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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업계 최초 2년 연속 신약을 개발한 대웅제약은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비전 아래 국내를 넘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구성원의 자율과 성장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당신이 내야 할 성과를 알고 있으면 일하는 장소와 시간은 중요치 않다'는 경영 철학 하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언제나 어디서든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근무제도·IT시스템·환경을 구축한 대웅제약의 스마트워크와 스마트 오피스를 만나보자.
.jpg) ➊ 최대의 몰입을 이끌어 내는 스마트 오피스 : 매일 아침 자신이 몰입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자유롭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떨까. 대웅제약은 2017년 제약업계 최초로 스마트 오피스를 통해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구축했다. 듀얼 모니터가 설치된 기본적인 사무공간부터, 자신만의 공간에서 소음을 차단한 채 집중할 수 있는 '포커스룸', ➊-1 구성원의 허리 건강을 생각해 책상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딩석', 바깥 전경을 바라보며 리프레시할 수 있는 '테라스석'까지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일하고 싶은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중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테라스석'은 특히나 인기만점이다. .jpg) ➊-2 베어코웍Bear Cowork은 한강 위 잠실 선착장에 위치한 스마트 오피스로 한강의 운치를 즐기며 일에 몰입할 수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발리에도 코워킹 스페이스를 운영하며 워케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듯 국내부터 해외에 이르기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분 없이 근무할 수 있는 건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사내 IT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jpg) ➋ 협업을 돕는 회의공간 : 회의실을 층마다 구성해 구성원 간의 협업을 놓치지 않았다. 회의실은 4인이 사용하는 소규모 회의실부터 8인 회의실, 20인을 수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 30~40명의 본부 전체가 모일 수 있는 계단형 소통 라운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jpg) ➌ 소통과 건강을 지키는 대웅지킴이 : 대웅지킴이는 임직원들의 건강 개선 및 증진을 위해 전문강사에게 운동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팀/부서 단위로 운동하는 만큼 팀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창구로 활용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운영하는 대웅지킴이는 근무 시간 내에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직장인의 고질병인 거북목, 라운드 숄더, 허리 불편감, 골반 불균형을 교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다이어트 코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활발히 참여할 경우 일대일 코칭 등 추가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직원들 사이에서도 인기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jpg) ➍ 휴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힐링존 : 구성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대웅제약답게 직원들을 위한 휴게공간과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건물 1층에 위치한 힐링존에 비치된 안마의자를 활용해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구비된 담요와 안대를 활용하면 지친 몸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사내 북카페는 학습을 위한 도서를 대여하거나, 팀원과 의견을 나누며 쉬어가는 휴게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캡슐룸에는 여성 구성원이 지친 몸을 쉬어갈 수 있도록 캡슐침대와 빈백 소파, 수유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jpg) ➎ 구성원들을 위한 생활 편의시설 : 사내 편의점 '베어마트'는 임직원들에게 편의 물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용시장에서 소외될 수 있는 발달장애인을 고용해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기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유주방을 통해 구성원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임직원들은 어플로 편리하게 메뉴를 주문하고,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메뉴는 한식부터 일식, 중식, 양식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건강을 위한 샐러드와 건강식까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옥 한편에는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Little Bear를 마련했다. 부모들의 출퇴근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일과 육아 모두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 해당 코너를 위해 대웅제약 인사팀 권혁란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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