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엑스는 2020년 설립된 AXAI Transformation 자율제조 솔루션 기업이다.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고, 품질과 안전을 관리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며 제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 개발을 넘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 제조 AX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인터엑스는 기술 경쟁력과 함께 조직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핵심인재 확보와 전문가 조직 구축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인터엑스 T&CTalent & Culture 그룹은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조직에 안착시키며, 성장과 성과를 관리하고, 전문가로 육성하는 전 과정을 하나의 '엑스퍼트 저니Expert Journey'로 연결하고 있다. 채용 단계에서는 체계적인 검증 과정을 통해 조직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고, 입사 후에는 진단과 피드백을 통해 성장 방향을 제시하며, 교육과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가로 육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서재민 인터엑스 T&C 그룹 본부장은 "인터엑스를 업계 최고의 AX 인재가 모이고 성장하며, 그 성장이 다시 새로운 전문가를 키워내는 선순환 구조를 갖춘 '전문가 조직'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뛰어난 기술은 물론, 그 기술을 만드는 인재들이 함께할 때 제조의 미래를 바꿀 수 있기에, T&C 그룹은 인재들이 즐겁게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설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 채용과 온보딩을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 인터엑스의 인재 확보 전략은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제조 AX 혁신을 이끌 핵심인재를 선발하고, 이들이 조직 안에서 빠르게 성장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채용부터 온보딩까지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인터엑스는 먼저 채용 과정에서 '핵심가치' '직무별 전문스킬' '도전성과'라는 세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후보자의 경력과 경험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터엑스가 지향하는 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적합한 인재인지, 실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본다. 이 중 핵심가치 검증은 인터엑스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터엑스 DNA'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인터엑스는 12가지 핵심가치를 채용 과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강박적 호기심'과 '미래 낙관적 도전'이라는 두 가지 핵심가치를 '훈련으로 습득하기 어려운 DNA'로 규정한다. 이에 따라 서류전형 단계에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두 핵심가치에 대한 공통 서술형 질문을 진행하며, 지원자의 가치관과 태도를 확인한다. 나머지 핵심가치에 대해서는 직무별 사전 과제와 단계별 면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과 사고 과정,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검증 과정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JD 생성부터 이력서 검토 및 분석, 면접 질문 도출, 종합 면접 보고서 작성까지 채용 전반에 AI를 적용해 평가자가 보다 체계적으로 후보자를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직무별 사전 과제를 AI가 분석해 후보자의 문제 접근 방식과 논리성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면접관이 보다 깊이 있는 검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재민 본부장은 "중요한 것은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채용 과정에서 인재를 검증하는 방식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높여주는 도구라는 점"이라며 "기존의 검증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해 후보자의 역량과 경험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일관된 기준 아래 인재를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인터엑스가 추구하는 채용 AI 활용의 방향성"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인터엑스는 좋은 인재를 선발하는 것만으로 채용이 완성된다고 보지 않는다. 채용의 진짜 성과는 입사 이후 구성원이 조직에 안착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온보딩 플레이북Playbook'을 운영하며, 입사 후 90일 동안 수행해야 할 핵심 과제와 목표, 성과 기준을 직무별로 제시한다. 신규 입사자는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역할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이해하고, 초기부터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온보딩 과정에서는 신규 입사자의 업무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는 '온보딩 마스터'가 참여해 신규 입사자와 함께 조직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목표를 수립하고 업무 수행을 코칭한다. OKR과 CFRConversation·Feedback·Recognition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목표 달성 과정과 어려움을 함께 점검하며, 신규 입사자가 조직의 일하는 방식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 본부장은 "인터엑스는 온보딩을 또 하나의 검증 과정으로 보고, 채용 단계에서 확인한 신규 입사자의 역량과 잠재력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도 발휘되는지, 조직의 가치와 방식에 맞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며 "이를 통해 단순히 '채용 성공'이 아니라 '성과를 만들어내는 핵심인재 확보'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OKR과 IXE로 만드는 '성장 시스템' 인터엑스 성과관리의 핵심 축은 OKR과 IX Expert이하 'IXE'다. OKR은 조직과 개인의 목표를 정렬하고 실행을 관리하는 체계로, 전사 목표인 '컴퍼니 OKR'부터 본부장급의 '마스터 OKR', 구성원의 '개인 OKR'까지 연결해 하나의 방향성을 갖고 움직이도록 설계했다. 분기 단위 목표 수립과 주 단위 실행 점검, 리더와 함께하는 CFR 미팅을 통해 목표 달성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분기마다 우수 OKR을 선정하는 'OKR 페스티벌'도 운영함으로써 도전적인 목표 설정과 실행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IXE는 인터엑스가 지향하는 '전문가 조직'을 만들기 위해 운영 중인 역량진단 제도다. 매년 상·하반기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핵심역량' '직무별 전문스킬' '도전성과'를 진단하며, 구성원이 현재 수준을 파악하고 다음 성장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핵심역량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다면평가로, 전문스킬은 직무별 요구 역량을 기준으로, 도전성과는 개인 OKR 달성 수준을 바탕으로 확인하고 있다. 서재민 본부장은 "IXE는 구성원을 평가하고 등급을 나누기 위한 제도가 아니라 구성원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라며 "인터엑스에서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IXE 성장 가이드 리포트'를 제공해 구성원이 자신의 강점과 개선 영역을 파악하고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터엑스는 IXE 결과를 평가보상과 연계해 '예측 가능한 평가보상' 체계를 구축했다. 절대평가를 통해 등급을 매기고, 이 등급에 따라 연봉과 성과급이 차등 적용되는 구조다. 서 본부장은 "연차나 조직 내 영향력이 아닌 IXE를 통해 평가한 전문가로서의 성장과 성과가 보상으로 직결되도록 설계함으로써, 성과관리가 단순한 평가제도를 넘어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전문가 조직을 만들어가는 시스템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 ▲ 인터엑스 T&C 본부 구성원들의 모습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육성제도 인터엑스가 지향하는 전문가 조직은 뛰어난 인재를 확보하는 것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구성원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각자가 쌓아온 전문성을 조직의 경쟁력으로 연결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인터엑스는 'IX Campus & Academy'를 중심으로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IX Campus & Academy는 4학기제로 운영되는 사내 교육 체계로, 교육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습-실전 적용-성과관리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이클을 구축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AX 역량 교육'은 개인별 AI 활용 수준을 진단한 뒤, 단계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며, 실제 업무와 연결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PBLProject-Based Learning 방식으로 진행해 현업 적용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개인의 전문성이 조직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IX 마스터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채용, 온보딩, OKR, 직무 등 각 영역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구성원을 마스터로 선정하고, 후배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며 현장의 지식과 경험을 전파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직책과 관계없이 전문성을 기반으로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성장 경로를 마련하고, 전문가가 다시 전문가를 키우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더불어 매월 진행하는 'Growth Day'를 통해 구성원이 학습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개인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이 조직 안에서 다시 확산되며, 배우고 적용하고 공유하는 유기적인 지식 순환 구조가 이어지도록 한 것이다. 서재민 본부장은 "전문가 조직은 구성원이 꾸준히 학습하고, 자신의 전문성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완성될 수 있다"며 "인터엑스는 구성원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개인의 전문성이 조직의 역량으로 확장되는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