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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은 모든 팀과 에이전트가 함께 생각하고 작업하는 AI 협업 워크스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션은 포춘 500대 기업부터 1인 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조직과 개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으로, 고객사가 노션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보다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이러한 비즈니스 방향성에 발맞춰, 노션 HR은 구성원들이 오너십과 높은 자율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설계하고 있다. 나아가 데이터 기반의 상시 성과관리 체계로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입사부터 퇴사 이후까지 이어지는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을 하나의 연결된 여정으로 디자인함으로써 조직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케이티 쉴즈Katy Shields 노션 CPO는 "HR은 단순한 지원 조직을 넘어 조직 전체가 고객을 중심으로 움직이도록 연결하고 확장시키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구성원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 성장이 다시 고객 경험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 오너십과 높은 자율성에 기반한 일하는 방식 노션의 조직문화는 구성원 개개인이 조직 전체 성과에 책임을 지는 높은 수준의 오너십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구성원들은 단순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오너'처럼 사고하고 행동한다. 이를 위해 노션은 채용 단계에서부터 오너십을 가진 이들을 선별하는 데 집중한다. 업무 역량을 넘어 높은 자율성과 추진력, 협업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제시하면서도 더 나은 대안이 등장했을 때 이를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는 태도를 중요하게 보며, 강한 주장을 조직의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핵심 기준으로 삼는다. 조직의 일하는 방식 역시 이러한 오너십이 실제로 발휘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노션은 대부분의 정보를 공개하고 공유하는 문화를 지향한다. 비공개 슬랙 채널은 거의 운영하지 않으며, 모든 미팅 기록과 인터뷰는 문서화해 슬랙과 연동한다. 기밀이 아닌 정보는 요약 형태로 전사에 공유되고,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 사업 전략, 진행 중인 계약 내용까지 구성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은 의사결정의 맥락까지 함께 이해한 상태에서 업무와 관련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션에서는 구성원 개개인을 제품의 0번째 고객, 즉 'Customer Zero'로 정의한다. 모든 기능과 제품 개선은 외부 고객보다 먼저 내부 업무 환경에서 검증되며, 구성원은 단순한 사용자가 아니라 제품의 초기 검증자이자 피드백 제공자로 기능한다. 이러한 구조는 실제 업무 현장에서의 사용 경험이 제품 개발 과정에 자연스럽게 반영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노션은 구성원들이 고객 경험과 분리되지 않도록 업무 환경 전반에 고객과의 접점을 설계했다. 노션의 모든 오피스 곳곳에는 고객을 상징하는 '세서미 스트리트' 인형을 배치해 고객의 존재감을 일상적으로 환기시키고, 글로벌 전역에서 수집된 고객 인터뷰와 생생한 사용자 피드백은 기능과 우선순위별로 자동 정리되어 조직 전체에 공유된다. 이를 통해 노션 구성원들은 자신의 업무가 실제 고객 경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케이티 쉴즈 CPO는 "영업담당자뿐만 아니라 엔지니어, 제품담당자는 물론, 때로는 HR담당자까지 직접 고객을 만나 그들의 니즈를 듣고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곤 한다"며 "이는 고객 이해를 특정 직무의 역할이 아니라 전 구성원이 공유해야 하는 책임으로 확장하며, 오너십이 실제 고객 경험과 맞닿아 작동하도록 만드는 노션의 조직 철학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 AI를 활용한 상시 성과관리 노션은 성과관리를 특정 시기에 실시하는 평가 절차가 아닌, 일상적인 업무 과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본다. 반기 또는 연 단위 평가만으로는 구성원의 기여와 성장 과정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성과관리를 프로젝트나 제품 개발 사이클과 긴밀하게 연동해 실시간으로 운영한다. 이처럼 실시간 성과관리가 가능한 이유는 노션을 통해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발행하는 기록과 의사결정 흐름, 업무 협업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HR 조직에서도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간단한 펄스 서베이Pulse Survey를 수시로 진행해 '업무 만족도는 어떠한지' '자율적으로 일하고 있는지'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업무를 하는 데 있어 장벽은 무엇인지' 등을 질문함으로써 구성원 개인과 팀의 상태를 수집한다. 이 데이터들이 결합되면서 조직과 팀의 상태를 상시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이는 실시간 성과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된다. 노션 구성원들은 이러한 데이터들에 기반해 리더와 수시로 원온원 미팅을 갖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는다. 이를 통해 스스로의 업무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조정하게 된다. 성과평가 역시 구성원들의 성장에 방점을 둔다. 평가등급은 Inconsistent-Consistent- Exceptional이라는 3등급으로 구분돼 있는데, 목표를 달성한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Consistent 등급에 포함되고, 하위등급인 Inconsistent를 받은 구성원들도 원온원과 피드백을 통해 상위 등급으로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평가등급을 산정할 때는 자기평가, 동료평가, 상사평가를 합친 360도 평가를 진행한다. 이때 AI 도구가 평가의 복잡성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노션 내에 적용된 AI 에이전트는 평가 시점이 되면 별도의 문서 작성 없이도 그동안의 프로젝트 기록과 업무 데이터를 그대로 불러온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성과를 정리해 주기 때문에 구성원들은 오래 전의 기억에 의존해 자신의 성과를 재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스스로의 성과를 점검할 수 있다. 케이티 쉴즈 CPO는 "AI는 프로젝트 성과, 협업 내역, 피드백 기록 등 다양한 데이터를 구조화해 제공하지만, 최종 평가 문서를 작성하고 판단을 내리는 주체는 여전히 사람"이라며 "노션은 AI가 정보를 정리하고 맥락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사람이 그 위에서 판단과 해석을 담당하는 구조를 만듦으로써 구성원들이 겪는 성과평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입사부터 퇴사 이후까지의 직원 경험 설계 노션은 직원 경험을 입사부터 퇴사 이후까지 이어지는 연속적인 여정으로 바라본다. 구성원이 조직 안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뿐만 아니라, 조직을 떠난 이후에 어떤 관계를 유지하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보상이나 복지제도를 구축할 때도 조직과 구성원을 연결하는 경험 설계의 관점에서 접근한다. 장기근속자에게 인정의 경험을 부여하는 사례가 대표적인 예시다. 노션은 매월 진행되는 올핸즈All-Hands 미팅에서 사업 전략과 제품 업데이트뿐 아니라, 장기근속자의 기여를 공개적으로 조명하고 축하한다. 근속 4년 차를 맞이한 구성원들을 CEO가 한 명씩 소개하며 그들이 조직에 남긴 영향과 기억에 남는 추억, 노션의 핵심가치를 어떻게 실천했는지를 함께 공유한다. 단순히 근속연수를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동과 가치를 다시 한번 구성원들에게 환기하는 장치로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5년 이상 근속한 구성원에게는 스톡옵션을 지급할 뿐만 아니라, 여행 바우처와 여행가방을 선물해 특별한 인정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장기근속을 달성한 구성원이 전 세계 어느 곳으로든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빠른 사이클로 진행되는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구성원들이 실시간으로 서로를 칭찬하며 인정 포인트를 주는 '보너슬리Bonusly'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노션 구성원들은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거나 협업을 통해 성취를 이루었을 때, 간단한 칭찬 이유와 인정 포인트를 실시간으로 지급함으로써 서로의 기여를 인정한다. 이 포인트는 노션을 상징하는 다양한 굿즈들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노션에서는 퇴사 이후에도 구성원과의 관계를 단절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알럼나이 프로그램Alumni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퇴직자 네트워크 관리가 아니라, 구성원이 조직에서의 경험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체 여정을 설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해 처음 진행된 알럼나이 프로그램에서는 오피스 투어, 네트워킹, 부메랑 굿즈 증정 등이 이뤄져 참석한 알럼나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케이티 쉴즈 CPO는 "알럼나이 프로그램은 퇴사 이후의 관계를 관리하는 것을 넘어, 입사부터 퇴사 이후까지 이어지는 전체 경험을 하나의 연속된 여정으로 바라보는 노션의 조직 철학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구성원이 조직 안팎 어디에 있든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경험 설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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