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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의식조사 리포트>는 HR Insight와 지속성장연구소가 HR 문제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공동으로 만든 코너이다. 인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에 대해 매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유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호에서는 '직무만족'에 대해 알아봤다.
※ 총 참여 인원 : 354명 [ ▲성별(남성 264명, 여성 90명) ▲직위별(팀원 254명, 팀장급 이상 100명) ▲연령대(20~30대 204명, 40대 97명, 50~60대 53명) ] .jpg) Q1. 지금 맡고 있는 업무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지금 맡은 업무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76.3%를 차지하며, 대부분의 직장인은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21.5%에 달해 직무에 대한 미스매칭이 발생하는 현장도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이 밖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2%로 나타났다. Q2. 현재 업무에 '내가 선택하거나 조율할 수 있는 권한'이 얼마나 있다고 느낍니까? 현장에서 느끼는 업무의 자유도와 권한 행사의 정도에 대해 묻자, '잘 모르겠다'가 27.1%로 나타났으며, '많은 편이다(40.4%)'가 '적은 편이다(32.5%)'보다 조금 더 높게 나왔다. 다음으로 상사의 조직관리 역량에 따라 업무 자유도에 차이가 나는지 알아봤다. '업무 자유도가 높다'는 응답 비율은 '관리역량 낮음(21.4%) → 관리역량 높음(49.1%)'으로 증가한 반면, '업무 자유도가 낮다'는 응답 비율은 '관리 역량 낮음(61.9%) → 관리 역량 높음(24.6%)'으로 감소했다. 즉 상사의 조직관리 역량이 높을수록 구성원들이 느끼는 업무 자유도가 증가하며, 상사의 조직관리 역량이 낮을수록 구성원들이 느끼는 업무 자유도도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jpg) ... 중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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