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직장인 의식조사 리포트>는 HR Insight와 지속성장연구소가 HR 문제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공동으로 만든 코너이다. 인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에 대해 매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유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호에서는 '일로 향하는 동기부여'에 대해 알아봤다.※ 총 참여 인원 : 496명 ▲성별(남성 338명, 여성 158명) ▲직위별(팀원 378명, 팀장급 이상 118명) ▲연령대(20~30대 297명, 40대 134명, 50~60대 65명) Q1. 업무 수행에 있어 가장 큰 동기부여 요소는 무엇입니까.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동기부여 요소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1.6%가 '급여 및 보상'을 선택했다. 2위는 업무 의미와 성취감(17.5%), 3위는 근무환경 및 워라밸(10.9%)의 순으로 나타났다.  Q2. 동기부여를 위해 가장 필요한 개선책은 무엇입니까. 동기부여를 높이기 위해 가장 필요로 하는 개선책이 무엇인지 묻자, '급여 및 보상제도 개선'이 51.4%로 압도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2위는 조직문화 개선(18.3%), 3위는 근무환경 개선(15.5%)의 순으로 나타났다. 1위는 금전적 보상, 3위는 비금전적 보상에 포함되기에 보상에 대한 영역이 전체의 2/3(66.9%)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상에 대한 세대별 시선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이를 20대~30대, 40대, 50~60대의 3단계 연령층으로 나눠 분석하자, 나이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드러났다. 급여 및 보상에 있어서는 연령이 올라갈수록 그 비중이 줄어드는(57.2% → 47.8% → 32.3%) 경향이 나타났고, 2위를 차지한 조직문화 개선은 연령이 올라갈수록 그 비중이 높아지는(12.1% → 20.9% → 41.5%) 경향이 뚜렷했다. 이 중 조직문화 개선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변한 50~60대의 경우 '직원들이 좀 더 행복해하는 회사가 됐으면 좋겠다' '직원들이 윗사람 눈치만 보고 의견 개진을 안 하는 분위기가 안타깝다' '교육이나 사내 문화 등에서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 '조직 내에서 무언가 새로이 기획해서 만들어보려고 하면 부서 간 이해와 승인이 오래 걸려 포기하는 분위기가 아쉽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중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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