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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는 통합 교통MaaS 플랫폼 '카카오 T'를 기반으로 택시, 기차, 버스, 항공, 대리운전, 주차, 내비게이션, 바이크, 자율주행, 로봇 등의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서비스를 유려하게 제공하고, 편리한 이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와 직접 연결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구성원인 '크루Krew'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에서는 채용 단계부터 적합성을 지닌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을 온보딩하는 데 진심을 다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피플부스터팀 리크루팅파트 최영필 리크루터, 박채은 리크루터, 컬처파트 이지은 매니저, 인사기획팀 박경원 파트장을 만나 카카오모빌리티의 인재 채용과 온보딩 여정을 들었다.
.jpg) Step 1 후보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 카카오모빌리티는 1년에 한 번 가량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하고 있는데, 후보자들이 원하는 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좋은 채용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채용 대시보드'를 통해 후보자들이 원하는 채용 콘텐츠가 무엇인지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역시 여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자체 채용 플랫폼을 운영하고, 링크드인이나 노션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하는 등 채용 브랜딩 활동을 진행하나, 이 과정에서 가장 차별화된 부분은 '채용 대시보드'를 운영하는 점이다. 이 대시보드에는 채용 콘텐츠가 외부에 주는 영향, 채용 콘텐츠 확산 방향, 채용 플랫폼이나 홍보 사이트를 통해 유입된 지원자들이 어떤 콘텐츠에 얼마나 머무는지를 파악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카카오모빌리티 리크루팅파트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채용 콘텐츠를 제작해 보다 소구력 있는 채용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그간 채용 대시보드를 통해 확보한 인사이트를 토대로 채용 페이지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는데, 궁극적으로는 후보자들이 관심을 덜 갖는 페이지를 과감히 덜어내고, 이들이 보다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담아내고자 했다. 박채은 리크루터는 "채용 대시보드를 통해 수집한 결과를 분석하니, 사업 영역에 대한 정보보다는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내 이력서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지'와 같은 실질적인 정보를 필요로 하는 후보자들이 많았다"며 "새로운 채용 플랫폼에는 카카오모빌리티 리크루터들이 직접 채용 꿀팁을 소개하는 '리크루터의 시크릿 노트' 코너를 추가해 지원자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tep 2 '쌍방향 검증'에 포커싱한 채용 프로세스 카카오모빌리티에서는 ▲자기주도적으로 일합니다 ▲집단지성을 믿습니다 ▲목표를 지향하며 결과에 다가갑니다 ▲최고를 지향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추구합니다 라는 5가지 일하는 방식을 토대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카카오모빌리티가 무엇보다 중시하는 부분은 '후보자 검증'이며, 이는 채용 프로세스에도 잘 드러나 있다. ... 중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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