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코리아(이하 'J&J 메드테크')는 존슨앤드존슨의 의료기기 부문을 담당하며, 전국 주요 병원에 수술용 봉합사, 인공관절, 혈관질환 치료기구, 내시경 수술기구, 자동 봉합기 및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심혈관 질환 관련 기업을 인수 합병해 더욱 다양한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J&J 메드테크는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연구개발로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도출한 데이터를 통해 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며, 치료 전후를 포함한 환자의 모든 여정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J&J 메드테크에서는 ▲Spark of growth ▲Light of innovation ▲Rise of talent라는 비즈니스 전략을 강조한다. 이는 모두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만 이룰 수 있는 전략이기도 하다. 김나영 J&J 메드테크 북아시아, One HR 전무는 "비즈니스 전략의 달성을 돕고자 HR에서는 러닝 컬처를 통한 구성원 성장 지원, 혁신을 북돋는 포용적Inclusive 조직문화 조성, 다양한 커리어 경험을 통한 핵심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개인화된 러닝, 포용적인 문화 조성의 촉매Catalyst가 돼 사람 중심의 혁신을 이루는 것이 J&J 메드테크 HR의 궁극적 목표"라고 밝혔다. ![]() 러닝 컬처를 통한 구성원 '성장' 지원 비즈니스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들이 자신이 맡은 영역에서 성과를 내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그러나 구성원들이 보유한 역량과 경험치, 러닝 니즈, 커리어 목표는 천차만별로 다르기 때문에 일방향적 교육만으론 역량 향상을 이끌어내기 어렵다. 그래서 J&J 메드테크에서는 '러닝 컬처Learning Culture' 조성에 집중했다. 러닝 컬처가 조성되면 구성원 스스로가 조직이 제공하는 방대한 콘텐츠 중 자신의 성장에 필요한 부분을 골라 학습하고, 이것이 전 구성원의 역량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관점이다. 이를 위해 J&J에서는 지난해 개인화된 러닝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JJ Learn'을 론칭했는데, 여기에서는 구성원들의 커리어 여정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 줄 뿐만 아니라 J&J 제품 안내, 비즈니스 트렌드, 리더십, 웰빙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가 업로드돼 있어, 키워드 검색만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J&J에서는 이 과정을 북돋고자 매년 '글로벌 러닝 데이'를 진행한다. 전 세계에서 근무하는 J&J 구성원들은 이날 하루 동안 잠시 업무를 멈추고 리더나 HR이 추천해 준 콘텐츠를 학습하기도 하고, 평소 자신이 듣고 싶었던 콘텐츠를 듣기도 하면서 스스로의 역량 향상을 위한 온전한 셀프 러닝의 시간을 보낸다. J&J 본사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러닝 데이 외에 한국, 홍콩, 대만지사가 속한 북아시아 지역에서는 추가로 'NAL 데이North Asia Learning Day'도 운영한다. 이는 격월에 한 차례, 두 시간 가량을 할애해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자기 개발 시간을 갖는 활동으로, 북아시아 직원들의 성장을 자극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김나영 전무는 "업무역량 향상은 스스로 오너십을 갖고 진행해야 한다"며 "HR은 구성원들이 리더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스스로의 러닝 니즈를 찾게끔 돕고, 이를 충족시켜 줄 학습 플랫폼을 제공하며, 학습을 독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구성원 역량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또 하나의 프로그램은 'JJMK 매니저 포럼'이다. 이 프로그램은 J&J 메드테크의 피플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며, 연중 진행되는 리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J&J 메드테크 피플 리더들은 두 달에 한 번씩 모여 ▲Strategic Alignment ▲Leadership Dialogue ▲People Leader Foundation ▲Business Excellence라는 네 가지 섹션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Strategic Alignment' 섹션은 조직의 전략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팀에 얼라인Algin하는 시간으로, 북아시아 총괄 사장과 소그룹으로 모인 피플 리더들이 조직과 부서의 이슈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다음으로 'Leadership Dialogue' 섹션에서는 포용적인Inclusive 리더십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는 《두려움 없는 조직》이라는 책을 읽고 반나절 간 워크숍을 진행, 피플 리더들이 두려움 없는 조직이란 어떤 조직인지 정의하고, 다양한 의견들이 존중받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피플 리더로서 어떤 언행을 해야 하는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문가를 초청해 스피크 업Speak-up 문화를 만들기 위한 건설적인 피드백에 대해 정의하고, 피드백 전달 방식을 학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People Leader Foundation' 섹션은 피플 리더로서의 기반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인터뷰 스킬, 구성원 역량 개발 지원, 근로시간 관리, 성과평가 및 관리 스킬 등을 교육한다. 마지막으로 'Business Excellence' 섹션에서는 조직 내 전문가들로부터 커머셜 리더Commercial Leader로서 알아야 할 협상 스킬Negotiation Skills,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김 전무는 "JJMK 매니저 포럼은 피플 리더로서 중요한 역량들을 강화하고, 조직에서 지향하는 리더십 행동을 익히고,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돌아보면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의 변화를 약속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서로의 의견과 고충, 조언을 나누고 격려하는 유익한 포럼이라는 평을 피플 리더들로부터 받고 있다"고 밝혔다. ![]() '혁신'을 북돋는 조직문화 조성 J&J 메드테크에서는 DEI 조직문화를 강조한다. 좋은 아이디어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서나 나올 수 있기에 어떠한 의견이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이를 존중하고 포용하는 문화를 지닌 회사가 작은 아이디어라도 더 기민하게 캐치할 수 있고, 결국 성공적인 '혁신Innovation'을 이뤄낼 수 있기 때문이다. DEI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J&J 메드테크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J&J 한국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J&J DEI Council'을 통해 조직 내 DEI 목표가 액션을 통해 실행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성별, 세대, 부서나 직무에 대한 구애 없이 다양한 이들이 참여하는 직원 리소스 그룹ERG도 운영한다. ERG에서는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젊은 리더를 양성하는 'GenNOW', 성평등Gender equity을 정착시키고 여성의 커리어 개발을 돕는 WLIWomen's Leadership Initiative, 맹인 학생과의 산책, 헌혈봉사, 다문화 가정 자녀 대상 커리어 멘토링과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 직원들의 정신건강과 웰빙을 위한 강연 등을 진행하는 ADAAlliance for Diverse Abilities 활동 등이 진행되고 있다. 혁신을 북돋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또 하나의 포인트는 '긍정적인 직원경험'이다. 구성원들이 조직 내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할 때 업무에 몰입이 가능하고, 몰입이 기반돼야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 J&J 메드테크는 이를 위해 구성원 본인을 넘어 가족까지 케어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최대 주 2일까지 가능한 재택근무,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에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유급휴가인 '패밀리 데이Family Day', 직원 및 직계가족 건강 검진, 심리, 재무, 법률 등 분야의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EAPEmployee Assistant Program', 사고나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직계가족 간호를 위해 유급 휴가를 부여하는 '가족 돌봄 휴가', 구성원 자녀를 회사로 초대하는 'Kids Camp'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나영 전무는 "구성원들의 주관적인 인지, 만족도, 느낌이 직원경험의 핵심이고, 이것이 긍정적일 때 구성원 개개인의 일에 대한 몰입과 성과로 이어진다"며 "J&J 메드테크가 구성원 개인의 경험을 넘어 구성원 가족들의 경험까지 케어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다양한 커리어 경험을 통한 '핵심인재' 육성 조직 내에서 고성과를 내는 핵심인재들이 다양한 커리어 경험을 통해 역량과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을 때 더 큰 성장과 혁신을 불러올 수 있다. 이를 실현하고자 J&J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서울대 경영대학원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핵심인재 대상으로 '미래 리더 양성을 위한 SNUSeoul National Uni 미니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진들로부터 경영전략, 인사, 재무/회계, 서플라이 체인, 마케팅과 같은 주요 영역에 대해 교육을 받는 과정이다. 미니 MBA를 수료한 핵심인재들은 기업 현안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하며, MBA에서 배운 지식과 인사이트를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는 3개월간의 액션 러닝 과정에 참여해 실제 배운 내용을 현업에 적용함으로써 조직에 기여한다. 이에 더해 J&J 메드테크에서는 핵심인재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른 나라에서 6~12주간 근무하며 해당 지사의 업무를 배우거나 본인의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는 'TIPTalent Emerging Program'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파견이 부담스러운 경우, 조직 내 다른 팀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6개월 가량 참여하며 확장된 업무 경험을 쌓는 'Grow Gig assignment'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김나영 전무는 "핵심인재들은 경험을 통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에 목말라하기에 J&J에서는 일로부터 얻는 경험On the job experience을 확장시켜 주고자 다양한 커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핵심인재들이 다른 나라나 부서에서 배운 레슨런을 국내 또는 자신이 속한 부서에 돌아와 공유함으로써 조직 내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창출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