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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주문 솔루션 플랫폼을 구축해 외식업에 주문, 운영의 효율화를 가져온 티오더는 '외식업의 디지털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왔고, 이후 티오더의 비대면 주문 서비스는 전국의 매장으로 확산됐다. 또한 점주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돕기 위한 서빙로봇 시스템과 테이블오더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의 데이터를 활용한 매장관리 서비스를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일궈냈다. 이 과정에서 구성원 수도 급격히 증가했는데, 티오더는 구성원들의 유대감 형성을 지원하고자 2023년, 소통을 최우선시한 새로운 오피스를 마련했다.
.JPG) ➊ 로비 디스플레이 공간 : 티오더 오피스의 입구로 들어서면 기둥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구성원들이 오피스를 그저 일하는 공간이 아닌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느끼도록 로비에 디스플레이를 배치, 회사의 주요 정책, 이슈, 내부 이벤트를 알리는 데 활용하고 있다. 또한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는 티오더의 공식 캐릭터인 '매너티'가 우산을 들고 있는 애니메이션을 띄우는 등 구성원들이 즐겁게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한다. .JPG) ➋ 타운홀 공간 : 티오더는 기업의 빠른 성장에 따른 구성원 증가로 다른 층, 다른 건물에 추가 오피스를 꾸려야 했다. 이렇듯 구성원들이 흩어져 일하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2023년, 새로운 오피스로 이전했다. 새로운 오피스는 무엇보다 구성원들의 '통합'과 '소통'을 우선시해 설계됐다. 이를 위해 마련된 곳이 타운홀 공간이다. 이는 250여 명의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타운홀 미팅, 내부 교육이나 조직문화 활동을 진행하는 곳으로, 전사 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다. 지방이나 해외에 있는 구성원들이 화상으로 참여해도 이질감이 없도록 대형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소통의 효율을 높였다. 더불어 구성원들이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서서, 혹은 앉아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단식 의자를 배치했고, 간이의자와 테이블에는 티오더의 시그니처 색상을 입혀 구성원의 소속감을 한층 높였다.   ➌ 업무공간 : 여의도로 오피스를 이전하면서 구성원들이 한곳에 모여 근무하고,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던 티오더는 업무공간 또한 구성원들 간의 소통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➌-1 각 자리의 파티션을 낮춤으로써 업무 중에도 언제든 서로 소통하고, 논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업무공간 주위에 전자칠판, 간단한 회의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을 배치함으로써 회의가 필요할 때 바로 캐주얼한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➌-2 더불어 티오더는 최근 R&D 직군의 특수성을 반영해 보안이 강화되고, 개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강남 오피스를 추가 개소했다. 또한 물리적 거리로 인해 직원들 간 교류가 줄어들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사무실 물품보관 락커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회사의 뉴스와 신규 입사자 소개, 입사 기념일 등 다양한 소식을 공유함으로써 분산 근무 환경에서도 구성원 간 유대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JPG) ❹ 회의공간 : 티오더는 1인 회의실부터 4명 규모의 소회의실, 8명 규모의 중회의실, 2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까지 규모별 다양한 회의공간을 제공한다. 여의도 오피스는 티오더의 서비스를 상징하는 단어인 '플랫폼' '오더' '유니콘'으로, 강남 오피스는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채택, 외식업의 특성을 살린 '솔트' '슈가' '페퍼' 등으로 불리는 회의공간은 구성원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회의공간이 더 필요할 경우에는 임원실을 회의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임원들은 구성원들의 효율적인 업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업무적 논의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자신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내어주고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의 업무 효율과 협업을 돕는 자유로운 조직문화를 조성했다. .JPG) ❺ 사내카페 : 전문 바리스타를 통해 20여 가지의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사내카페는 업무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돼 티오더 구성원들은 업무 중에도 사내카페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회사의 지원으로 8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제공해 구성원들이 카페인을 충전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내 카페에는 티오더의 주력 서비스인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배치했는데, 구성원들이 카페를 이용할 때마다 티오더의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자사에 대한 이해도와 소속감을 향상시켰다. 특히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됐을 때 구성원들에게 이를 사내카페에서 미리 경험하게 하고, 피드백을 요청해 개선 과제 및 평가를 도출하며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 해당 코너를 위해 김동현 티오더 HR본부 총괄님, 장두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팀 프로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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