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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 코리아는 1999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후,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맞춰 최적의 부동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CBRE 코리아는 지난 2019년, 사옥을 이전하며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반영해 새로운 오피스 공간을 조성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업무 공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이들의 다양한 니즈를 오피스에 최대한 녹여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이전 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구성원 88%가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jpg) .jpg) ➊ 업무와 휴식이 동반되는 라운지 : CBRE 코리아의 오피스로 들어가 리셉션을 지나면 자유로운 분위기의 라운지가 펼쳐진다. 라운지는 ➊-1 개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과 ➊-2 가벼운 미팅을 하거나 동료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 사이의 가벽을 내려 두 공간을 분리하거나 개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소통과 창의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층고를 높이고, 개방형 천장으로 구성한 이 공간에서는 외부 인사들을 초청해 큰 행사를 치르기도 한다. 평소에는 구성원들이 모여 식사를 하거나 고객과 가벼운 미팅을 하는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서 가볍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배치돼 있고 혼자 사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준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라운지의 온도와 조명을 직접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쾌적함을 더했고, 곳곳에 무선 충전기를 배치해 구성원들이 더 편리하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jpg) ➋ 따로 또 같이, 자유로운 업무 공간 : CBRE 코리아는 구성원을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그들에게 다양성과 자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자율좌석제'를 운영한다. 구성원들은 자신의 업무 혹은 컨디션에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업무 공간을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다. 구성원들이 예약할 수 있는 업무 공간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형태로 구성했다. 사옥을 이전하기 전에 CBRE 코리아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구성원들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CBRE 코리아는 이전한 오피스에 다양한 형태의 업무 공간을 조성, 대안을 마련했다. ➋-1 우선, '포커스존Focus Zone'을 마련해 집중도를 높였다. 이곳은 개인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곳으로, 대화는 물론 전화기도 설치돼 있지 않아 통화도 지양된다. 개인 업무만큼 중요한 것이 협력이기에 동료 간의 상호 작용이 가능하도록 개방된 공간인 'Open Collaboration Space'를 따로 배치했다. 개인 업무 집중 공간과 협력 공간을 나눠 업무 성격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jpg) ➋-2 이 외에도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인체 공학적 책상이 설치된 'Height Adjustable Desk', 가벼운 회의와 통화를 할 수 있는 '폰부스' 등 다양한 업무 공간을 마련해 구성원들이 업무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제공했다. .jpg) ➌ 구성원의 편의를 더한 회의 공간 : CBRE 코리아의 회의 공간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서울' '뉴욕' '토론토' 등의 도시명으로 이름 붙였다. 회의 공간의 명칭뿐만 아니라 해당 공간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에도 구성원들의 편의를 반영했다. 각 회의실은 '클릭쉐어Click Share'를 설치해, 필요한 자료를 바로 모니터에 띄워 공유할 수 있게 해서 따로 회의 문서를 인쇄하는 불편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공간, 격식 있는 회의 공간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해 구성원들이 회의의 목적에 맞게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오피스 중앙에 위치한 대회의실은 회의 참여자들이 직접 조명과 온도, 커튼 등을 조절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jpg) ➍ 건강을 책임지는 휴게 공간 : 공기, 빛 등의 물리적인 공간의 쾌적도와 심리적 안전감, 만족감 등을 포함, 구성원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요소를 평가 기준으로 삼는 국제웰빌딩연구원의 'WELL' 인증에서 골드Gold 등급을 받은 CBRE 코리아의 휴게 공간은 동료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혼자만의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나뉜다. 가벼운 담소를 나누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사내 카페에서 제공되는 커피는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정해진다. 음료와 간식도 제공되는데, 이 또한 구성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휴게 공간 한 편의 프라이빗 공간에는 안마 의자가 배치돼 있고, 마사지사가 상주하는 마사지룸도 마련돼 있으며, 휴게 공간을 활용한 요가 프로그램도 운영돼 CBRE 코리아 구성원들은 다양한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해당 코너를 위해 CBRE 코리아 Workplace Consulting팀 김형주 이사님, 조인경, 김성균 부장님, Marketing&Communications팀 전하나 부장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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