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들의 소통을 돕는 오피스_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
1871년 독일 고무 제조 회사로 시작한 콘티넨탈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이끌어가는 자동차 부품 업체로 성장했다.
구성원들의 소통을 돕는 오피스_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
제호 : 2024년 07월호, 등록 : 2024-06-24 10:54:49



1871년 독일 고무 제조 회사로 시작한 콘티넨탈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이끌어가는 자동차 부품 업체로 성장했다. 전 세계 57개국 519개 지역에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한국 지사인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를 통해 한국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최근에는 사옥을 이전하며 구성원들의 다양성과 몰입감을 조성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로 변모했는데, 이를 위한 TF팀을 따로 구성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구성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오피스 곳곳에도 묻어나 있다.




➊ 다양성을 위한 소통 공간 :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가 오피스를 이전하며 가장 중시한 것은 바로 '다양성'이다. 구성원의 다양성을 포용하며 소속감과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고자 했고, 이러한 의도가 잘 반영된 공간이 4층에 위치한 ➊-1 '콘티 스퀘어'다. 평소에는 외부인이 방문하는 계단식 라운지지만, 옆 회의실의 슬라이드 도어를 열면 전사 미팅인 올 핸즈 미팅All hands meeting이 진행되는 공간이 된다. 이 공간에서 구성원들은 궁금했던 점이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임원들은 이에 답해주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있다. 3~4층의 ➊-2 '콘티 라운지'는 구성원들의 소통과 협업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외국계 회사답게 다양한 국적 구성원들이 오붓하게 모여 사내 냉장고에 구비된 음료를 마시며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➋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한 업무공간 :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는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미래형 인사제도인 '퓨처워크'를 통해 유연근무제, 하이브리드 워크 등의 제도를 시행 중이다. 따라서 오피스 곳곳에는 재택근무 등으로 인한 공석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을 보완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구성원들은 예약을 통해 앉고 싶은 자리를 선정할 수 있으며 각 좌석에는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모션 데스크와 듀얼 모니터를 설치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파티션 설치 여부부터 높이까지 하나하나 구성원의 의견을 받아들였고, 개인의 고정 좌석이 없어진 대신 개인 짐을 보관할 수 있도록 락커를 설치했다. 예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오픈 테이블과 창가를 바라보며 일할 수 있는 ➋-1 사이드 테이블도 구비했다. 이러한 자율좌석제를 통해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자, 이전 오피스보다 회의 공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었던 콘티넨탈은 4인부터 8인, 22인까지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마련하고 'Teamwork' 'Diversity' 'Passion To Win'과 같이 콘티넨탈 조직문화를 반영한 단어들로 회의실 이름을 붙였다. 뿐만 아니라 전체 구성원 중 다수를 차지하는 R&D 인력을 위해 '랩Lab' 공간도 새롭게 건축했다. 랩1에는 캘리퍼리워크 작업 공간, 소음과 분진 차단 공간 등을 통해 공동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랩2에는 무거운 장비를 이용해 연구를 진행하는 구성원을 위한 고정 좌석 공간을 만들었다. 또, 글로벌 회사인 만큼 해외의 구성원들과 협업할 때는 타 구성원에게 방해받지 않는 ➋-2 폰 부스를 활용해 소통한다.




➌ ESG와 지속가능성에 앞장선 공간 : 콘티넨탈 구성원들은 '콘티 카페'에서 내린 고소한 커피와 함께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콘티 카페의 커피빈은 구성원이 향긋한 아침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히 엄선됐으며, 카페 곳곳은 콘티넨탈이 중시하는 'ESG'와 '지속가능성'을 엿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일례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해 이를 위한 텀블러 세척 도구를 갖췄고, 개별 휴지통을 없애 분리수거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또, 회의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을 오픈 천장으로 구현해 개방감을 조성했으며 구성원의 심리적 안전감을 위한 녹색 식물을 곳곳에 배치했다. 




➍ 편의를 위한 공간 : 출퇴근 전후로 운동을 즐기는 구성원을 위해 오피스 한편에는 샤워실과 메이크업룸을 마련했고, 각 층에는 스타일러를 구비해 구성원들이 옷에 붙은 미세먼지 또는 식사 후의 냄새를 정화할 수 있다. '2024 고용평등 공헌 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기업답게 임산부를 위한 수유실도 준비돼 있는데, 푹신한 소파와 천장 쪽에 자그마한 창을 통해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또,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이 되면 직무나 트렌드와 관련한 강의를 진행하는 '러닝 데이Learning day'가 열리는데, 오피스 곳곳에서는 웨비나로 진행되는 러닝 데이에 참석하는 구성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해당 코너를 위해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 인사부 황지현 매니저님, 신윤섭 팀장님, ESH/GA팀 윤승현 매니저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배지수 HR Insigh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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