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조직을 만드는 회고의 기술
알고케어Algocare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서 특히나 회고와 성장이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성장하는 조직을 만드는 회고의 기술
제호 : 2023년 05월호, 등록 : 2023-04-25 13: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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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케어Algocare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서 특히나 회고와 성장이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AI가 영양제를 추천해주고, 커피머신 같은 영양제 머신이 mg 단위로 용량을 배합해 제공한다는 독특한 모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해서는 시행착오 비용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사업의 관건이었다. 그래서 알고케어는 조직과 업무 구조 안에서 구성원이 반드시 회고를 할 수밖에 없는 체계를 만들었고, 일·주·월·분기 등의 주기별로 회고 인사이트가 자연스럽게 발전해 팀 전체에 공유되는 방식을 찾았다. 



일하는 과정에서의 성장을 돕는 '회고'
급변하는 사회에서 학습과 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몇 년 전 기사도 벌써 옛말이 되기 일쑤일 만큼 기술 발전이 빠른 시대에서는 누구도 경험해보지 않은 새로운 길에 뛰어들고, 빠르게 학습해 성장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되돌아보고 다음번에는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회고'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성장 방법론이기도 하다. 특히 IT조직이나 스타트업에서 회고 방법론이 발전하고 있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성장이 일치할 때 서로 만족하고, 시너지가 난다는 이야기도 많이 한다. 이때 개인의 성장을 돕기 위해 전통적인 HRD의 영역에서는 임직원 교육이나 학습 지원 등의 제도를 만들어왔다. 하지만 학습과 성장은 본인이 직접 원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남이 억지로 시키기도 어려운 일이다 보니 한계가 있다. 그래서 업무 시간 외의 학습이 아니라 일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그런 점에서 회고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프로젝트나 업무를 돌아보고 분석해 더 나은 방법을 도출하고, 새롭게 시도하는 과정이 반복해서 일어나게 만드는 것이다.


제대로 회고하는 방법
회고는 어떻게 하는 걸까? 사실 회고라는 건 별다른 게 아니라 우리가 어려서부터 숨 쉬듯이 매 순간 해왔던 일이다. 예를 들어 테니스를 처음 배우더라도 내 자세가 어땠는지, 팔꿈치를 더 돌려보면 어떻게 공이 다르게 나가는지, 다음번에는 자세를 어떻게 바꿔야 할지 고민하며 무언가를 시도한다. 이처럼 모든 성장의 과정에서 이뤄지는 게 회고이다. 그러나 회사에서 회고라는 조직문화, 방법론을 셋팅한다고 하면 대단한 게 있을 것이라고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보통의 경우 회고 템플릿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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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영 알고케어 BizOps / 《스타트업 주니어로 살아남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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