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vs. 워라인, 뭐가 더 우리에게 맞을까?
1970~1980년대부터 회자되기 시작한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국내에서도 논의되기 시작한 시기는 2000년대이며, 대다수의 기업과 기관들이 조직문화의 중요한 혁신 방향 중 하나로 정의하고, 관련한 접근들을 시도한 시기는 2010년대로 볼 수 있다.
워라밸 vs. 워라인, 뭐가 더 우리에게 맞을까?
제호 : 2022년 09월호, 등록 : 2022-08-26 09: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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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980년대부터 회자되기 시작한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국내에서도 논의되기 시작한 시기는 2000년대이며, 대다수의 기업과 기관들이 조직문화의 중요한 혁신 방향 중 하나로 정의하고, 관련한 접근들을 시도한 시기는 2010년대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사이 서양에서는 차츰차츰, 워라밸과 대치되는 워라인Work-Life Integration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워라밸 vs. 워라인 
워라밸이 맞느냐, 워라인이 맞느냐는 여전히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구글 HR조직이 2016년에 리워크re:work를 통해 발표한 에 따르면, 구글러들 중 '일과 삶을 완벽히 구분 짓는 이Segmentors'들은 '일과 삶의 경계를 모호하게 인식하는 이Integrators'들보다 행복감을 경험한다고 말한다. 

반면에 워라인을 강조하는 버클리 경영대학원의 부학장 미셸 마르퀘즈Michelle Marquez는 "직장, 가정/가족, 공동체, 개인의 안녕, 건강 등 생활을 정의하는 모든 영역 사이에서 더 많은 시너지를 창출하는 접근법이 워라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래학자인 제이콥 모건Jacob Morgan도 갈수록 일과 삶을 구분하는 것은 어려워질 것이며, 그렇기에 일과 삶을 융합하는 노력이 중요해질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심리적 웰빙 관련 전문가인 스테파니 해리슨Stephanie Harrison은 "워라인은 개인의 웰빙을 개선하고 직장에서 그들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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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규 조직문화공작소 수석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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