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D 21, 주요 이슈와 시사점
2020년 ATD ICE(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100% 온라인인 버추얼 컨퍼런스Virtual Conference로 진행됐다.
ATD 21, 주요 이슈와 시사점
제호 : 2021년 10월호, 등록 : 2021-09-24 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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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ATD ICE(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100% 온라인인 버추얼 컨퍼런스Virtual Conference로 진행됐다. 1년의 공백을 지나 개최된 2021년 ATD 컨퍼런스는 'ATD 21'이라는 새로운 공식 명칭으로 온·오프라인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컨퍼런스로 진행되었다.

오프라인 컨퍼런스는 'ATD HQ(Headquater)'라는 명칭으로 유타주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됐으며, 온라인은 'ATD @Home'이라는 명칭으로 주요 세션들을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들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ATD 21의 슬로건은 'It Starts With Us'로,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화한 HRD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출발해야 하는 HRD를 강조했다. 


▲ ATD 21 컨퍼런스 오프라인 행사장 전경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300여개의 세션이 진행됐고, 이 중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세션은 절반이 안되는 수준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 규모는 기존의 오프라인 행사 대비 1/4 또는 1/5 수준이었다. EXPO 행사 또한 팬데믹 상황을 반영하듯 평상시 EXPO보다 1/3~1/4로 축소된 모습이었다.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배우고 느꼈던 내용을 바탕으로, ATD 21 컨퍼런스에서 감지되었던 큰 이슈를 3가지로 요약해 현지 분위기를 전하고자 한다. 

Issue 1. 워크플로우 러닝Work flow Learning 
첫 번째 이슈는 컨퍼런스 전반에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느껴졌던 워크플로우 러닝Work flow Learning이다. 그동안 HRD는 많은 시도를 통해 일과 학습을 결합시키려 했다. WLP(Workpace Learning & Performance) 그리고 702010 모델(70%는 업무경험을 통해, 20%는 타인을 통해, 10%는 교육을 통해 성장한다는 모델) 등 HRD가 현장에 보다 가까이 가기 위한 이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고 이를 실행해 갔다. 하지만, 클래스룸Classroom 중심의 HRD에서는 이 부분의 우선순위가 뒤로 밀려서 실행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코로나19와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일터Workplace에서 일하며 학습하고, 학습하며 일하는 것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워크플로우 러닝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HRD가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이를 위한 훌륭한 툴Tool로 우선 마이크로 러닝을 들 수 있다. 2017년부터 HRD의 메인 키워드로 등장한 마이크로 러닝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워크플로우 러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세션에 많이 등장한 마이크로 러닝 사례는 다양한 학습방식과 결합되고 있다. 마이크로 러닝 하나가 아닌 마이크로 러닝+온라인교육, 마이크로 러닝+온라인교육+버추얼 러닝+오프라인교육, 오프라인교육+마이크로 러닝+현장실습 등 다양한 결합을 통해 교육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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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휴넷 에듀테크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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