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넘어 코칭의 시대로, Q&A로 알아보는 성과코칭
'성과관리'란 팀원이 일하기 전에 'KPI'나 'MBO'를 활용해 성과 기준과 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행하게 하고, 반기 말이나 연말 이후 팀원이 창출한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성과평가를 토대로 보상 연계 및 피드백을 통해 팀원이 다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업무관리 방식이다.
관리를 넘어 코칭의 시대로, Q&A로 알아보는 성과코칭
제호 : 2024년 06월호, 등록 : 2024-06-11 16: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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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관리'란 팀원이 일하기 전에 'KPI'나 'MBO'를 활용해 성과 기준과 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행하게 하고, 반기 말이나 연말 이후 팀원이 창출한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성과평가를 토대로 보상 연계 및 피드백을 통해 팀원이 다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업무관리 방식이다. 

그동안 기업의 성과관리는 제도적인 측면으로 다뤄져왔고, 성과 창출의 주체인 실무자나 상위 리더의 역할 혁신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 그래서 최근 대두되는 성과관리 방식이 바로, '성과코칭Performance coaching'이다.

성과코칭은 성과관리 프로세스 전반에서 상위 리더의 역할 행동을 강화한 것으로, 특히 팀원이 성과목표를 설정하고 성과창출 전략을 수립할 때 목표와 전략의 기준에 제대로 부합하는지 검증하는 팀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현직 팀장들이 성과코칭에 대해 품고 있는 궁금증과 실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Q&A 방식으로 공유한다.



Q. 성과코칭이란 무엇입니까. 
성과코칭은 팀원이 업무를 수행하면 검증은 팀장이 한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팀원이 업무수행에서 결과를 내기 위한 생산관리를 하고, 팀장은 품질관리를 통해 결과물의 기준에 대해 품질보증을 하는 것입니다. 성과코칭은 권한위임 중에서도 일하기 전에 성과에 대한 기준을 상하 간에 합의하고 팀원의 성과창출 전략에 대해 검증한 다음 실행 행위를 맡기는 '델리게이션Delegation'을 기본적인 전제 조건으로 둡니다. 따라서 성과코칭을 한다는 것은 성과창출에 대해 팀원에게 권한위임을 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성과코칭을 잘하기 위해 팀장이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입니까. 
팀장이 아닌 팀원이 업무수행의 주체임을 먼저 인식해야 합니다. 실무자인 팀원이 고객은 물론, 경쟁자와 시장에 대한 현장 정보를 모두 꿰뚫고 있기에, 달성해야 할 성과목표는 팀장이 제시하더라도 성과창출을 실행하는 열쇠는 팀원이 쥐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행방법 선택에 대한 권한을 과감히 팀원에게 위임하면서 코칭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렇듯 팀장보다는 팀원 관점에서 코칭을 하는 것이 성과를 창출할 핵심방법이기 때문에, 올바른 성과코칭이 조직 내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성과코칭은 팀원 스스로가 리더가 원하는 성과는 무엇인지, 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는 과정이 전제돼야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과창출 프로세스에 대한 리더의 구체적인 이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성과코칭의 핵심 스킬은 관찰, 경독청Read & Listen, 질문입니다.

관찰은 코칭 대상자인 팀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현재 상태와 수준에 대해 객관적 사실을 확인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팀원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독청은 팀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그가 지닌 기준과 생각을 듣되, 말보다는 글로 쓰게 하고, 이를 읽도록 해서 듣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질문은 경독청한 내용을 토대로 왜 해당 기준과 방법을 수립했는지, 이를 활용하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문제가 없는지 등을 기준과 근거 중심으로 진행해 팀원 스스로가 생각하고 깨닫도록 합니다. 팀장은 팀원이 설정한 성과목표를 실행할 때 어려운 점은 없는지, 지원할 부분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 세 가지를 잘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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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랑도 한국성과코칭협회 대표
류랑도 대표는 기업의 경영자문과 성과경영 컨설팅 전문가이다. 그는 '대한민국의 모든 조직과 구성원들이 경영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을 성과관리 방식으로 혁신하여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돕겠다'는 뜻을 평생의 미션으로 삼고 있다. 최근 직책 수행자들의'차별화된 역할'을 집중 연구한 끝에 《일한다면 사장처럼》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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