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브로드밴드는 계층과 역량에 따라 촘촘히 설계한 제도를 바탕으로 조직 차원에서 구성원의 성장과 행복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러한 여정을 밟아나가며 때로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나간 결과 SK브로드밴드 자사만의 탄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다.
SK브로드밴드는 통신방송 시장을 선도하며 종합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서 크게 성장하고 도약했다. 세계 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IPTV 서비스 제공 기록을 보유하고 미디어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현재는 세상을 연결하고 일상의 즐거움을 창출하기 위해 IPTV, 지역 채널 운영, 인터넷 접속 서비스 제공,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S' 운영 그리고 전기차 충전 브랜드까지 다방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내부 구성원에게도 진심인 SK브로드밴드에서는 '좋은 동료'로 가득한 조직을 지향하며 구성원간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무엇보다 우수한 성품과 역량 및 통찰력과 실행력의 조건을 갖춘 구성원으로서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재를 가꾸어 육성해나가고 있다. 역량과 계층에 따라 촘촘하게 인재육성의 지도를 그리며 핵심인재와 리더를 포함한 전 구성원의 성장을 위해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 SK브로드밴드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jpg) 전사 대상 교육 제도의 정착 SK브로드밴드에서는 팬데믹 이후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가 줄어들고, 기업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는 문제 인식 하에 지난 2022년 '좋은 동료 공감 캠프'를 새로이 시작했다. 좋은 동료 공감 캠프는 나를 이해하고, 회사를 이해하며, 좋은 동료로서의 마인드셋을 함양하는 총 3가지 세션으로 구성해 스스로가 누구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 회사의 경영계획과 비전은 무엇인지, 좋은 동료란 무엇이며 서로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하루 동안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좋은 동료라는 기업문화 정신을 함양하고자 임원이 직접 나서 직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팬데믹 시기에 대면 활동으로 진행했기에 우려도 있었지만, 팬데믹 이후 일상 회복과 함께 구성원 간 교류와 조직 및 서로에 대한 공감이 강화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러한 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좋은 동료 공감 캠프를 총 75회 운영해 2,200여 명에 달하는 구성원들이 친밀함과 소속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만족도 평가 결과 5점 만점에 4.8점이라는 높은 점수 또한 받아볼 수 있었다. 좋은 동료 공감 캠프에 참여한 많은 구성원들은 "나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회사와 동료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쉬울 정도로 하루가 너무 짧았다" "전사 원데이 워크숍을 통해 회사에 대해 이해하고 소속감도 느낄 수 있었다" 등 캠프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 중략 ... |
|
기사 전문은 구독권한이 있는 회원께만 제공됩니다. 먼저 로그인 하세요.
로그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