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감 높은 직원을 실력을 겸비한 핵심인재로 만들기
업무역량과 성과는 부진하고 말만 앞서는 '근자감' 높은 직원을 맞닥뜨렸을 때 리더는 적절한 피드백을 제시해야 한다.
근자감 높은 직원을 실력을 겸비한 핵심인재로 만들기
제호 : 2023년 04월호, 등록 : 2023-03-24 07:53:52
  • 기사 개별구매 : 2000원



업무역량과 성과는 부진하고 말만 앞서는 '근자감' 높은 직원을 맞닥뜨렸을 때 리더는 적절한 피드백을 제시해야 한다. 해당 직원의 능력에 맞는 업무를 부여하고,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팀원과 함께 일하게 해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게 하며, 일대일 면담에서 객관적인 성과 피드백을 제시해 근자감 높은 직원이 자신을 돌아보고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우리는 어설프게 아는 것을 가지고 전체를 꿰뚫어 알고 있는 듯 떠벌리는 사람을 흔하게 만나곤 한다. 때로는 그런 이들을 보며 "저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 거지?"라며 고개를 가로저을 때도 있다. '근자감'이란 '근거없는 자신감'을 줄여서 부르는 말로 직장에서의 업무역량과 성과는 부진하고 말만 앞서는 실속 없는 직원을 흔히 근자감만 높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근자감 높은 직원을 어떻게 하면 조직 성과에 기여하는 핵심인재로 거듭나게 할 수 있을까? 그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자.


조직에서 맞닥뜨리는 근자감 높은 직원들
조직에서 리더 역할을 하다 보면 종종 근자감에 빠져 있는 직원들과 맞닥뜨릴 때가 있다. 이들이 '직장인으로서 나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 적이 있을까? 이러한 질문은 직장인들이 건강한 차원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스스로를 발전적으로 자극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질문이다. 물론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일에 대한 동기나 열정이 감소하고 결국 퇴사를 결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지각과 판단은 모두 주관적인 가치이다. 즉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가치'인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시장 가치'이다. 스스로가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주관적인 가치보다 시장에서 자신을 평가하는 시장 가치가 더 중요한 잣대다. 시장 가치에 의해 직장인 각자의 평가가 결정되는 것이지, 자신의 주관적인 가치에 의해서 자신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이 유능하다는 착각에 빠지는 이유
자신이 유능하다는 자신만의 착각에 빠진 그들의 근자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 근자감에 숨겨진 인간의 심리는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로 설명할 수 있다. 더닝 크루거 효과는 인식의 왜곡 현상 때문에 발생하는데, '무능'이나 '무식'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무능한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무능한지 모르기 때문에 무능하고, 무식한 사람은 자신의 수준을 알지 못해 자신의 행동을 개선하지 못하는 것이다.

... 중략 ...

문흥주 SMART HR연구소 대표 컨설턴트 / 한국표준협회 수석전문위원 / (주)인키움 수석컨설턴트
 
기사 전문은 구독권한이 있는 회원께만 제공됩니다. 먼저 로그인 하세요.
 
  • 리스트로 이동
  • 기사 개별구매 :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