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1. 직원경험
  • 2. 하나은행
  • 3. ob 맥주
  • 4. ob
  • 5. 팀즈
  • 6. 조직문화는 필요 없고
  • 7. 조직문화는 필요
  • 8. OKR
  • 9. 근간인력
  • 10. 조직성과
2020 각 기업 HR 컨퍼런스, 비대면 전환기
각 기업 인재원에서는 매년 자체적인 행사로 HR 컨퍼런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2020 각 기업 HR 컨퍼런스, 비대면 전환기
제호 : 2020년 12월호, 등록 : 2020-11-24 17:07:41
  • 기사 개별구매 : 1000원



각 기업 인재원에서는 매년 자체적인 행사로 HR 컨퍼런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HR 컨퍼런스는 인사담당자들이 함께 학습하고 교류하며 경영환경 및 기술의 변화를 이해하고 HR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모색하는 장이 되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오프라인 행사에 변화(잠정 취소, 규모 축소, 온라인으로 방식 전환)가 있었던 만큼 각 기업의 HR 컨퍼런스도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제 선정은 물론, 연사 섭외, 전달방식, 참석자들과의 소통 방식 등이 모두 달라졌고 이에 따라 운영진들도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의미 있는 시사점을 발견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LG인화원, SK아카데미의 사례를 공유하고자 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글로벌 HR 컨퍼런스의 위상을 한층 높이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글로벌 공공 HR 허브로서 세계 각국의 공공 HR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해 오고 있다. 컨퍼런스에는 각국 정부, 국제기구, 학계 등 국내외 공공 HR전문가가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HR에 관심이 많은 국내 공무원, 해외 공무원, 정부 초청 외국 공무원 유학생들이 일반 청중으로 참가하고 있다. 



주제 선정 올해 2020년 글로벌 공공 HR 컨퍼런스 주제는 "공공 HR, 미래를 품다(Public HR, Embrace the future)"로 코로나19로 세계가 겪는 급격한 정치-경제-사회의 변화, 비대면의 일상화, 디지털 세대의 등장 등 뉴노멀 이후 펼쳐질 새로운 미래를 이끌기 위한 공공 HR의 과제와 인재개발전략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비대면 방식으로 기조 세션과 3개의 세부 세션으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국내외 인적자원분야 전문가, 정부 교육훈련기관 관계자, 외국 공무원, 민간 기업 HR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오프라인 행사만큼의 참여도를 보였다. 

전달 방식 글로벌 공공 HR 컨퍼런스는 행사의 특성상 해외 연사 및 청중 비중이 높은 편인데 코로나19 상황에서는 현장 참석을 최소화해야 했다. 방한이 어려운 해외 연사는 화상 시스템Zoom을 통해 발표와 토론에 참여했고, 국내 연사는 현장에서 진행했다. 일반 청중(국내외 공무원, 민간 HR 기업 종사자, 정부 초청 외국 공무원 유학생 등)들은 온/오프라인 현장을 국가인재원 인재키움TV(Youtube) 및 웹/모바일 연동형 온라인 플랫폼(www.gphr2020.kr)을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했다. 이때에는 한국어와 영어 두 개 채널(www.gphr2020.kr)을 만들어 언어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소통 방식 참석자들은 한국어와 영어로 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질의응답 및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었다. 온라인 중계의 특성상 참석자 수의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예년보다 민간부문 HR관계자들의 참여가 높았다. 반면, 실시간 온라인 진행이라는 시간 제약 때문에 오픈 채팅방에 올라온 질문에 대해 발제자와 청중 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없었던 점이 아쉬웠다.

참가자들의 만족도 현장에서 폐회 후 즉각적인 대면 피드백을 받았던 오프라인 컨퍼런스와는 달리 온라인 컨퍼런스는 참가자들에게 SNS, 카카오톡, 문자 등을 통해 개별 피드백을 받았다. 온라인 중계 방식의 장점인 오픈성과 SNS의 편의성을 감안할 때, 공공 부문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의 자율적 참여 범위가 확장됐다는 면에서 효과적이었고 컨퍼런스의 만족도가 높았다. 

운영진의 어려움 첫째, 온라인 접속 플랫폼을 통한 해외 연사 사전 리허설, 사용법 설명 등 행사 전 조율 부분을 더욱 신경 써야 했다. 현장에서 최신식 장비와 기술을 활용해 송출해도 현지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연결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사전 준비 시간 및 인력이 더 많이 필요했다. 둘째, 컨퍼런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오류를 해결하는데 있어 전문 대행업체에 의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 셋째, 국제 컨퍼런스 특성상 시차 문제로 행사 시간대 선정도 쉽지 않았고 해외 연사 초청 및 청중 초청에도 시차를 고려해야 했다. 

... 중략 ...

정은혜 HR Insight 기자
 
기사 전문은 구독권한이 있는 회원께만 제공됩니다. 먼저 로그인 하세요.
 
  • 리스트로 이동
  • 기사 개별구매 :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