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파세대의 몰입을 돕는 교육체계 구축법은?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잘파세대Zalpha의 상당수가 이미 우리 기업 내에 자리하고 있다.
잘파세대의 몰입을 돕는 교육체계 구축법은?
제호 : 2024년 05월호, 등록 : 2024-05-10 1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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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잘파세대Zalpha의 상당수가 이미 우리 기업 내에 자리하고 있다. 바야흐로 디지털 네이티브인 잘파세대를 고몰입·고성장으로 이끌기 위해 새로운 교육체계가 필요해진 시점이다.



디지털 온리, 잘파세대가 왔다
잘파세대는 Z세대와 알파세대를 합친 말로, Z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에 태어난 세대를,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잘파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로,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과 친숙하게 자라서 텍스트보다 이미지와 영상을 선호한다. 이는 최근 대학생들의 취업 연령과 새로 입사한 사원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잘 드러난다. 즉 잘파세대의 상당수가 이미 조직에 유입되고 있다.

한때 MZ세대간의 갈등이 조직관리의 중요한 이슈였던 것처럼, 잘파세대를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서는 조직구성원 관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어렵다. Z세대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디지털이 일상화된 시대에 태어나 사는 세대라면, 알파세대는 디지털을 개인화해 자신에게 맞춤형으로 사용하는 세대다. Z세대가 디지털 네이티브로 성장했다면, 알파세대의 경우 모바일 환경에서 성장해 자라왔다는 점에서 보다 디지털적이고, 즉시적이고, 개인적이다.



잘파세대의 몰입을 돕는 교육체계 구축 방향 
이러한 잘파세대의 성공적인 조직 유입을 돕기 위한 교육체계는 어떠해야 할까? 잘파세대는 자신의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다. 또, 한때 유행했던 스티커 사진에 이어 '인생네컷'이라는 문화가 유행된 것처럼 SNS나 유튜브를 통해 제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표현한다. 특히 이들은 '내가 관심 있는 이야기'에 잘 몰입한다. 몰입Engagement에 관한 연구들에 따르면 자신이 맡은 일이 재미있을 때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높아져 주어진 목표 이상을 성취하고, 조직에 대한 소속감을 느낀다고 한다. 

몰입이 중요하다고는 하나 전체 신입직원 중에서 10명 중 3명이 1년 안에 회사를 떠나는 오늘날 '회사를 위해 일하라'는 명제만으로는 잘파세대의 몰입을 끌어내기 어렵다. 즉 이들의 몰입을 이끌기 위해선 교육체계 역시도 변화해야 한다. 그렇다면 잘파세대가 자신의 가치를 고양하며 몰입하도록 하는 교육체계의 구축 방향은 어떠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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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덕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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