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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외인력파견에 대한 세금 관리
2020년 전 세계를 가혹하게 휩쓴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영역 중의 하나는 바로 '국가간 이동의 제한'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외인력파견에 대한 세금 관리
제호 : 2021년 01월호, 등록 : 2020-12-24 13: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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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 세계를 가혹하게 휩쓴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영역 중의 하나는 바로 '국가간 이동의 제한'이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상당수 다국적 기업들도 코로나19로 인해 희비가 엇갈렸다. 아마존이나 넷플릭스는 오히려 코로나19의 특수를 톡톡히 누렸고, 코로나19 이전에는 우리에게 그 이름도 생소했던 ZOOM은 2020년의 최대 수혜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면, 직격탄을 맞은 항공사, 여행사 등은 비즈니스 존폐 위기에 직면했고, 건설 프로젝트 비즈니스를 주로 수행하는 에너지 업종 회사들은 대규모 인력감축이 불가피했던 그야말로 우울한 한 해였을 것이다. 



글로벌 모빌리티의 변혁
국가간 이동 제약이 당초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해외인력파견 제도에 있어서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미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다국적 기업들은 기존의 글로벌 인적자원 관리의 재편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고, 'Virtual Assignment'를 포함한 보다 유연한 형태의 근무방식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 무브 분석 다국적 인사컨설팅 업체인 Airinc의 2020년 'Mobility Outlook Survey' 결과에 따르면,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경우 인력 파견프로그램을 최소 3개에서 최대 7개까지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그 수는 매년 조금씩 증가되는 추세이다.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해외 파견지국의 비즈니스의 중요성과 파견 대상 임직원의 인력 개발의 필요성을 연계해 해외파견 형태 및 보상체계를 다변화하고 있다. 

2010년대 이후 미국기업을 중심으로 유행한 스마트 무브Smart Move 분석 기법은 상기 두 가지 척도를 고려해 해외파견을 좀더 체계적으로 분석해 인적자원을 적소에 배치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그림 1>과 같다.



업종별로도 특성을 보이는데 제조, 에너지, 건설 기업들은 여전히 장기주재원 형태를 선호하는 반면 금융, IT 기업들은 One Way Transfer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구글, 아마존 같은 글로벌 IT기업들의 경우는, 본사에서 채용 후 필요한 파견지국 현지법인으로 전출해 현지 법인에서 직접 고용하는 방식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이 경우 보상 측면에서도 고정적인 파견 수당은 배제하고 일회성 이주비용 정도를 지원해 주고, 대신 기업 성과와 연동된 본사의 스톡옵션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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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수 딜로이트안진 세무자문본부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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