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트_프로다운 인재를 채워 조직을 성장시키다
'닥터포헤어' '어노브' '탱글엔젤'로 널리 알려진 기업 '와이어트Wyatt'는 명실상부 국내 1위의 헤어케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와이어트_프로다운 인재를 채워 조직을 성장시키다
제호 : 2024년 07월호, 등록 : 2024-06-24 10: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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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포헤어' '어노브' '탱글엔젤'로 널리 알려진 기업 '와이어트Wyatt'는 명실상부 국내 1위의 헤어케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와이어트가 빠르게 성장하는 동안 와이어트의 구성원도 지난해 대비 약 1.5배의 규모로 증가했는데, 피플앤컬쳐팀은 이처럼 많은 인원을 빠르게 채용하고 온보딩 시키면서도 와이어트의 성장 비결인 '인재 밀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야 했다. 

여러 고민을 거듭한 결과 구성원이 하나로 뭉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성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작년 전사 워크숍인 ' 와이어트 컬처 캠프Wyatt Culture Camp'를 통해 '프로다움Be Professional'이라는 와이어트의 핵심가치이자 공통의 판단 기준을 선언했다. 이를 ▲자기주도적 성장Self-directed growth ▲공동의 목표 지향Pursuing common goal ▲인사이트풀Insightful ▲이성적인 사고와 행동Rational thinking and actions으로 세분화했으며, 이러한 프로다움을 바탕으로 구성원과 조직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와이어트의 구성원이 프로다움을 내재화하고 높은 인재 밀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와이어트 피플앤컬쳐팀의 변민규 팀장, 이소원 매니저, 이새론 매니저, 조홍준 매니저를 만나 와이어트의 인재 밀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재 밀도를 높이기 위한 채용
와이어트의 채용 프로세스는 TO 확정 → JD 검토 → 킥오프 미팅 → 공고 업로드 → 서류 검토 → 온라인 인터뷰(인성 및 실무) → 디브리핑 미팅 → 처우 검토 → 오퍼 안내 →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 중 와이어트는 네 가지 포인트에 집중해 인재 밀도를 높이고 있다. 

첫 번째는 킥오프 미팅으로 각 팀이 원하는 키워드와 인재상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프로다움'이라는 핵심가치가 동일하더라도 직무와 팀마다 원하는 인재상에 차이가 있기에, 이를 정확히 파악해 와이어트와 '컬처핏'이 맞는 인재를 알아보고 채용하고 있다.

두 번째로 온라인 인터뷰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거에는 현업 실무자만이 인터뷰 과정에 참여했는데, 현업 실무자는 직무와 업무능력을 평가하는 인터뷰는 능숙하게 진행할 수 있지만, 인터뷰의 톤앤매너나 컬처핏을 검증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인터뷰 과정에 채용담당자들이 투입돼 혹시 현업 실무자가 놓친 부분이 있다면 채용담당자가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전반적인 인터뷰의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면접관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프로다움을 알아볼 수 있는 질문과 각 키워드에 따른 질문을 리스트업했으며, 면접관의 인터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면접관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강사를 초빙할 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채용담당자가 강의를 진행하며, 채용의 중요성과 인지해야 할 법령 등을 가르쳐주고, 롤플레잉 방식을 통해 채용담당자가 후보자의 역할을 맡아 실제 면접장과 같은 상황극도 진행해 실제 면접 현장을 실습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인터뷰가 종료되면 채용담당자와 실무자 등이 함께 디브리핑 미팅을 진행하는데, 이를 통해 후보자가 와이어트와 팀에 정말 적합한 인재인지, 만일 채용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그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보완할지 계속해서 대화하며 해결점을 찾아나간다.

세 번째로 대면 인터뷰보다 온라인 인터뷰를 활용하고 있다. 와이어트가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피플앤컬쳐팀에는 두 가지 과제가 생겼다. 하나는 채용 프로세스의 리드타임을 한 달 이내로 줄여 속도를 높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럼에도 인재 밀도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많은 인재가 와이어트와 인터뷰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후보자의 시간과 일정을 배려할 수 있는 온라인 인터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많은 인재가 지원할 수 있도록 '커피챗' '사내추천제도' '사외추천제도'와 같은 제도를 운영하고, 채용 브랜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와이어트의 제품들은 유명세를 타고 큰 사랑을 받아왔지만, 와이어트라는 기업 자체에 대해선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느껴왔다. 따라서 커피챗과 사외추천제도를 활용해 다양한 인재들에게 와이어트를 노출시켰고, 그러한 홍보의 결실은 '사내추천제도'에서 나타났다.

이새론 매니저는 "실제로 작년 채용 인원의 3분의 1이 사내 추천을 통해 입사했다"며 "사내추천제도의 경우 이미 검증돼 채용된 인원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추천하는 것이기에, 인재 밀도를 탄탄하게 유지하고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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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수 HR Insigh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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