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페이퍼_타협 없는 인재 밀도 유지가 꾸준한 성장의 원천
힐링페이퍼는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고객들에게 투명한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강남언니'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힐링페이퍼_타협 없는 인재 밀도 유지가 꾸준한 성장의 원천
제호 : 2024년 07월호, 등록 : 2024-06-24 1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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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페이퍼는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고객들에게 투명한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강남언니'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성형수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던 초기 모델에서 나아가 현재는 미용 시술 영역, 병의원 상담회 서비스, 병의원용 IT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한국뿐 아니라 일본시장으로도 진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힐링페이퍼가 메디컬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조직의 성장을 이끌 인재들을 영입해 조직 내 인재 밀도를 높이고, 이들이 빚어내는 상호작용을 통해 혼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위대한 목표들을 달성해 나갔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김윤혁 힐링페이퍼 조직문화 총괄(CCO)을 만나, 높은 인재 밀도를 유지하는 힐링페이퍼의 노하우를 들었다.



힐링페이퍼가 가장 중시하는 '인재'와 '협업'
힐링페이퍼는 '미션을 달성하는 가장 위대한 방법은 위대한 인재들의 협업'이라고 강조할 만큼 '인재'와 '협업'을 중시한다. 세상에는 다양한 성공 방식이 존재하지만, 그중 힐링페이퍼가 선택한 성공 방식은 '혼자서는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어려운 목적을,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장기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격변과 불확실성으로 대변되는 작금의 경영 환경에서 생존하고, 우리만의 성공 방식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결국, 혼자가 아니라 여러 사람이 상호작용하며, 메타인지를 통해 스스로의 상태를 파악하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힐링페이퍼에서는 이를 해낼 수 있는 인재를 ▲높은 기준을 추구한다 ▲소신있게 반대하고 헌신한다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는 세 가지 인재상으로 구체화했다. 그리고 이러한 인재상을 내부 구성원에게 내재화하고, 외부 채용 시에도 이러한 인재상에 기반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윤혁 총괄은 "단순히 인재상을 도출하고 회사 곳곳에 포스터를 붙이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구성원들의 마음속에 내재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 과정엔 왕도가 없다"며 "회사에서 일할 때 경영진이 늘 인재상을 이야기하고, 인재상을 제대로 발현해낸 인재가 성과를 인정받고, 동료들과 회의할 때 인재상에 기반해 이야기하는 등 인재상이 구성원들의 일상에 녹아들 때 비로소 우리가 추구하는 인재들이 조직 내에 모이게 된다"고 밝혔다.

인재 밀도를 높이는 채용 
인재 밀도를 높이는 첫 단계는 바로, '채용'이다. 힐링페이퍼 역시 채용 단계에서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내 및 사외추천제 운영 
힐링페이퍼에서 가장 방점을 둔 부분은 '사내추천제'이다. 믿을 수 있는 내부 구성원이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외부 인재를 추천하기에 여타의 채용 방식보다 훨씬 높은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힐링페이퍼에서는 사내추천제를 잘 운영하기 위해서는 추천 과정에서 발생하는 허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보고, 추천 과정 하나하나를 뜯어봤다. 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어떤 포지션이 오픈됐는지, 해당 포지션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는 어떤 인재인지, 주변 지인에게 회사를 추천하는 방법 등 하나의 제도를 활용할 때에도 여러 허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힐링페이퍼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을 최대한 제거하고자 했다. 

예를 들면 사내추천제를 많이 노출해야 더 많은 구성원들이 해당 제도를 접하게 되므로, 오피스 곳곳에 사내추천제에 대해 소개하는 포스터를 부착하고, 포스터 한편에 QR코드를 삽입해 현재 모집 중인 포지션 정보를 바로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진행되는 올 핸즈 미팅에서 사내추천제를 통해 모집 받고자 하는 포지션에 대해 하이어링 드라이버가 직접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추천하고 싶은 지인이 있으면 리크루팅팀에 전달하고, 리크루팅팀에서 커피챗 일정을 잡도록 해 간편한 방식으로 사내추천제를 활용할 수 있게끔 했다. 

뿐만 아니라, 힐링페이퍼에서는 사외추천제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 밖 우수 인재가 지금 당장 우리 회사로 올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인재가 생각하는 가장 적절한 다른 인재를 추천받고, 채용이 성사되면 추천인에게 채용 보상금을 지급한다. 
김윤혁 총괄은 "이미 많은 기업에서 사내추천제를 활용하고 있지만, 힐링페이퍼 사내추천제의 강점은 단연, '꾸준함'과 '집요함'에 있다"며 "일관성 있게 사내 및 사외추천제도를 운영하고, 제도의 허들을 없애려 노력한 덕에 현재는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인원 중 사내추천 비중이 3분의 1에 달할 정도로 사내추천제도가 안착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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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HR Insigh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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