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_‘AI Powered Work’ 프로젝트로 생산성 향상과 학습문화 조성
기업 교육 전문 기업인 휴넷은 자사의 일하는 방식에 선제적으로 AI를 내재화함으로써, AI 트랜스포메이션AI Transformation, 이하 'AX'을 실현하고 있다.
휴넷_‘AI Powered Work’ 프로젝트로 생산성 향상과 학습문화 조성
제호 : 2024년 06월호, 등록 : 2024-05-24 09: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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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교육 전문 기업인 휴넷은 자사의 일하는 방식에 선제적으로 AI를 내재화함으로써, AI 트랜스포메이션AI Transformation, 이하 'AX'을 실현하고 있다. 휴넷의 포부는 'AI Powered hunet 5050'으로 집약되는데, ▲비즈니스 영역에서 'AI Powered Learning' 실현 ▲업무에 AI를 잘 적용해 'AI Powered Work' 실현 ▲비즈니스 영역과 일하는 방식의 AI 활용이 어우러진 'AI Powered Company' 실현이라는 3가지 목표 실현을 통해 '휴넷이 제공하는 교육을 50배 더 효과적으로, 구성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현재보다 50배 더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다. 휴넷 인재경영실은 이러한 전략에 발맞춰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 그리고 조직문화에 AI를 내재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성민지 휴넷 인재경영실 책임을 만나 휴넷의 AI 적용기를 들었다. 



기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주안점 
휴넷은 직무 전문 교육, 법정 교육, 팀장/임원 리더십 교육, AI 관련 교육 등으로 기업 교육의 트랙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직무, 직급, 업무 생산성이라는 분야별 AI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리더십 학습 솔루션인 '마이 리더십 플레이북', 데이터 분석 애플리케이션 제작 교육인 '마이 데이터 애널리틱스 메이커', 맞춤형 교육 설계 솔루션인 '러닝 메이커' 등과 같은 AI 솔루션도 개발함으로써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돕는 충실한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휴넷은 자사의 일하는 방식에 선제적으로 AI를 내재화함으로써, AX를 실현하고자 했다. 

특히 휴넷의 경우 지난 2022년부터 급여는 기존과 동일하게 100% 제공하고, 근무시간은 20% 줄어든 주 4일제를 전면 도입하면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휴넷의 주 4일제는 금요일을 휴무로 하고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주 32시간만 근무하는 형태로 운영되는데, 이 제도가 복지가 아닌 생산성 향상의 도구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결국, 일하는 방식 효율화가 선행돼야 했다. 이 때문에 휴넷은 전사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업무 중 고부가가치 업무는 무엇인지, 전략적으로 폐기해야 할 업무는 무엇인지, 이달에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부분은 무엇인지 다른 동료들과 공유하는 'The Happier Project'를 주기적으로 진행했다. 초기에는 단순 반복 업무와 수작업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업무를 찾아내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통해 자동화했으며, 현재는 생성형 AI라는 또 하나의 도구를 추가해 생산성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민지 책임은 "RPA의 경우 해당 기술을 적용할 개발담당자가 필요하고, 개인이 적용하기 어려운 영역이지만,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구성원 개개인이 직접 자신의 업무에 적용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현재 휴넷에서는 분기별로 RPA로 해결 가능한 과제와 생성형 AI 적용으로 해결 가능한 과제를 별도로 발굴해 일하는 방식 효율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Powered Work' 프로젝트 진행
휴넷은 구성원들의 AI 활용 능력 강화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AI Powered Work'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생성형 AI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을 제공하고,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조직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된다.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진행 
챗GPT 3.5의 등장을 필두로 생성형 AI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지난해 3월, 휴넷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사 특강을 열어 생성형 AI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여기에 전사 대상으로 챗GPT 실무 활용 특강도 포함했다.

올해는 그 범위를 넓혀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챗GPT 활용 교육도 진행했다. 이후로는 비개발직군을 포함한 전사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달 반에 걸쳐 실무 활용 교육을 운영했다.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학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러닝 방식을 활용했다. 먼저, 온라인 과정을 통해 생성형 AI 활용 이론을 익힌 후 오프라인에서 직무별로 그룹을 만들어 'PT 스크립트 작성 실습' '교육과정 설계' '학습자 후기 데이터 분석' 등 각 직무에 맞는 생성형 AI 활용법을 실습하고, 실무 과제를 발굴해 적용 방안을 고안한 후 현업으로 돌아가 학습한 내용을 자신의 업무에 직접 적용해 보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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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HR Insigh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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