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_ 테크노플렉스를 통한 소통과 혁신의 가치 실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승용차, SUV, 트럭 및 버스용 타이어를 중심으로 160여 개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매출 7위의 세계적인 기업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_ 테크노플렉스를 통한 소통과 혁신의 가치 실현
제호 : 2023년 04월호, 등록 : 2023-03-23 15: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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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승용차, SUV, 트럭 및 버스용 타이어를 중심으로 160여 개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매출 7위의 세계적인 기업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유럽, 인도네시아의 해외 생산기지, 36개의 해외법인을 통해 전 세계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1941년에 설립되어 대전, 금산 공장을 차례로 준공하고 2019년에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 사명을 변경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혁신을 거듭한 끝에 한국타이어는 현재 국내 약 6,300명의 임직원과 해외 약 13,300명의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 규모가 커지면서 역삼에 자리했던 기존 사옥보다 확장된 공간으로의 사옥 이전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0년, 지주사와 계열사를 종합한 '한국앤컴퍼니그룹'으로서 판교의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엔데믹 이후 오피스로의 복귀 추세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지금, 한국타이어는 고유의 조직문화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녹이면서도 구성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공간으로 성공적인 오피스 문화를 꾸려오고 있다. 오윤정 Proactive Culture 팀장을 만나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미션과 비전을 반영한 '테크노플렉스' 활용 
2020년 팬데믹이 시작되고 있을 무렵, 한국타이어에서는 이미 판교 사옥인 테크노플렉스로의 이전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었다. 역삼에 위치한 사옥은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계열사인 한국앤컴퍼니, 한국네트웍스가 함께 사용하고 있었던 데다, 타 기업과 건물을 함께 사용해 공간 활용도 측면에서 제약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타이어에서는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반영한 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18층의 매점 공간을 분할해 조망이 좋은 위치에 아이디어 룸을 설치하고, 빠르고 캐주얼한 회의를 위한 소규모의 오픈된 회의실을 곳곳에 구성했으며, 긴밀한 소통을 위한 파티션 제거, 카페와 도서관을 설치해 쉼이나 새로운 시각을 얻도록 돕는 등의 노력들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테크노플렉스에는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설문조사를 통한 데이터 자료와 함께, 이전의 시도에서 비롯된 결과를 반영해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적절하게 담아내면서도 'Future Innovated, Innovation Realized'라는 미션이 실현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도록 전 구성원에게 노트북을 제공하고, 와이어리스Wireless 환경을 조성했으며, 자율좌석제 도입, 구성원 간 우연한 만남을 유도하는 동선을 설계하는 등 그 결과로 소통이 활성화되고 혁신을 추구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안착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공간에 대해 속속들이 알리고, 그 속에 담긴 조직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초기에는 테크노플렉스를 소개한 영상과 카드뉴스를 통해 소통했고, 최근에는 노션Notion 페이지를 통한 안내 콘텐츠를 배포해 구성원들의 이해와 적응을 도왔다.

오윤정 팀장은 "팬데믹 이후 IT 도구를 최대한 활용해 소통의 활성화와 안전을 지켜올 수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 발견하고 정착시킨 문화와 제도들은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이제는 전 구성원이 오피스에서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만큼 이에 알맞은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오프라인 활동에도 계속해서 노력을 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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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희 HR Insigh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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