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를 사로잡는 채용 브랜딩의 시작
대규모 인재 유출the Great Resignation과 핵심인재 유치Attracting right talent의 돌파구로 '채용 브랜딩'이 주목받고 있다.
지원자를 사로잡는 채용 브랜딩의 시작
제호 : 2023년 03월호, 등록 : 2023-02-23 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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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인재 유출the Great Resignation과 핵심인재 유치Attracting right talent의 돌파구로 '채용 브랜딩'이 주목받고 있다. '평생 직장'이란 개념으로 업을 수행하던 과거와는 달리 개인의 성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언제든지 합리적으로 직장을 선택할 수 있다고 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재는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데, 반드시 잡아야 할 인재라면 기업은 잡거나 모셔야 한다. 이를 위해 유연한 근무방식, 기업의 개성이 드러난 입사 키트, 구성원 행복 지수를 높이는 복지 혜택까지 다양한 채용 조건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채용 브랜딩의 핵심요소인 '4C' 분석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쫓기보다 채용 브랜드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를 잘 갖추었는지 점검하는 게 먼저다. 채용 브랜딩은 지원자의 커리어 여정Career Journey에서 기업의 철학과 비전, 그리고 구성원 문화를 잠재 지원자에게 전하는 것을 넘어 함께 소통하고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뜻한다. 우리 기업만의 채용 브랜드를 구축한다면,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지원자와 내부 구성원에게 전하면서 기업의 매력도를 높이고, 나아가 핵심인재 채용과 내부 인재 유출 방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채용 브랜딩의 핵심요소인 4C(Collecting, Casting, Connecting, Caring)는 다음과 같다. 


 Collecting  직원경험 수집
구성원 경험의 총합이 기업의 채용 브랜드를 만든다. 임직원들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그 기업만의 차별화된 강점과 특징이 만들어진다. 구성원이 경험하는 조직문화는 실제로 어떠한지, 원하거나 개선하고 싶은 지점은 무엇인지, 우리 기업을 상징하는 키워드나 차별점 등 내부 목소리 수집이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다. 이러한 과정 없이 기업 조직문화의 장점만 강조하는 이벤트성 채용 홍보는 부작용이 크다. 이제는 조금만 검색해도 진위여부가 드러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정기적인 설문조사와 공개 피드백 등 직원경험을 수집하고 외부 이미지와의 싱크를 맞춰야 한다. 잘못된 관행이 있다면 개선점을 공유하고, 긍정적인 직원경험 스토리를 모으는 과정만으로도 내부 구성원의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동료의 성장이나, 일하는 문화를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내부 브랜딩Internal Branding이 가능하고, 동시에 구성원 간 소속감이 강화되는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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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NHR HR마케팅3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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