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복합소재부품 전문기업 원익큐엔씨는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해 기술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자유·소통·행복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노사 파트너십과 상생의 노사협력 문화를 만들어 왔다. 그리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했다.
.gif) 원익큐엔씨는 반도체용 쿼츠 및 세라믹, 세정, 램프 등을 제조·공급하는 반도체 복합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1983년에 설립된 원익큐엔씨는 1997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2003년에는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기업분할 및 사명을 변경했다. 그리고 신뢰·공정·투명의 경영이념과 자유·소통·행복의 핵심가치를 전 경영 활동에 반영해 구미, 안성, 판교 등 국내 거점 사업장을 넘어, 대만, 중국, 독일, 미국 등 현지법인을 운영하며 세계 최고의 복합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원익큐엔씨의 이같은 발전은 기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 구축과 노사상생의 문화를 만들기 위한 임직원들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 원익큐엔씨는 지난 2019년 반도체산업 위축에 따른 경영위기에도 인위적 구조조정 없이 직원협의회를 통해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어려움을 극복해낸 바 있다. 최희식 원익큐엔씨 인사팀 담당자를 만나 원익큐엔씨의 기업문화와 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맞춤형 인재양성 과정, '프리쿼츠' 원익큐엔씨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생산직 비중이 전체 인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이다. 제조산업의 취업 인기가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경영 환경 속에서 원익큐엔씨는 기술인재 소싱을 위한 맞춤형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 중략 ... |
|
기사 전문은 구독권한이 있는 회원께만 제공됩니다. 먼저 로그인 하세요.
로그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