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에 대응하는 글로벌 HR의 자세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물리적 움직임이 대폭 줄어  세상이 멈춘 것 같은 와중에도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엔데믹에 대응하는 글로벌 HR의 자세
제호 : 2022년 06월호, 등록 : 2022-05-24 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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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 물리적 움직임이 대폭 줄어  세상이 멈춘 것 같은 와중에도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근무 형태나 생활 방식 및 취미가 모두 재택을 중심으로 전환됐다. 또한 각국은 코로나 발생 초, 경제 타격을 막기 위해 무제한으로 돈을 풀었고 이러한 대책은 물가 불안과 경제침체 등 전체적인 경영 환경뿐만 아니라 인사관리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급작스럽게 변화한 환경에서 이전보다 생존, 즉 성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으며 좀더 효율적으로, 좀더 빠르게 그리고 좀더 유연하게를 강조하게 됐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슬기로운 대처 방법을 찾는 것은 기업들의 가장 큰 숙제였고 우리는 다양한 방식의 변화를 시도하며 이러한 숙제에 잘 대응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기업의 글로벌 HR 역시 세계 각국에 분포한 자사 직원들이 안전한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근무하면서도 하나의 팀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가고자 노력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2022년 말이면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완전한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과연 전에 상상해본 적 없던 방식이 뉴노멀이 된 우리의 일상이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한 상황 역시 계속되고 있다. 여전히 코로나 변이가 발생되고 있어 재확산 우려가 있고, 우크라이나 지역 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 차질 및 물류 지연, 테이퍼링으로 인한 환율 및 금리 인상 등에 대해서도 글로벌 HR은 예의 주시하며 대비책을 마련해가야 한다. 

다시 말해 팬데믹 기간 겪어온 변화의 연장 선상에서, 추후 다가올 변화에 더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요소를 더 고려하고 준비해 가는 것이 엔데믹 이후, 글로벌 HR의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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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슈피겐코리아 인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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