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프로젝트 베이스 성과관리
일반적으로 성과관리는 같은 공간 내에서 근무하는 팀 단위 성과관리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프로젝트 베이스 성과관리
제호 : 2021년 11월호, 등록 : 2021-10-25 16: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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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성과관리는 같은 공간 내에서 근무하는 팀 단위 성과관리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팀장을 필두로 팀장이 지시하는 일들을 신속하게 공유, 진행, 점검하기 위해서는 모두 같은 공간에서 일한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했고, 목표의 설정과 사업계획, 성과관리 모두 동일한 업무공간을 기반으로 한 '팀 단위'로 이뤄져 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대표되는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것이 더는 디폴트가 아닌 상황이 됨에 따라 같은 공간에서 일하지 않더라도 성과가 하락하지 않도록 효과적으로 성과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그 중에서 활발히 논의되는 것이 '프로젝트 베이스 성과관리'다.



성과관리란 무엇인가
프로젝트 베이스 성과관리의 개념을 말하기에 앞서 '성과관리'에 대한 개념부터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 중에 '하면 된다'가 있다. 이 중에서 '되게 만들려는 것'이 바로 '성과'에 해당한다.

​더 많은 고객이 우리의 제품을 선택하게 하는 것, 직원들이 더 좋은 성과를 내게 하는 것, 회사 제품의 품질이 더 좋아지게 하는 것 등이 대표적인 '성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무언가 되게 만들려면, 우리는 무엇인가를 해야 하고, 그냥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잘 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게다가 조직의 일은 혼자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므로 '우리가 되게끔 만들고자 하는 바'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다양한 인원이 협업해야 하고, 이들이 각각 자신의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성과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관리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과관리'다. 여기서 굳이 성과관리의 개념을 따로 언급하는 이유는 성과관리를 '결과를 관리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성과관리=평가'로 여기는 인식이 대표적이다. 

'결과'는 한번 나오면 돌이킬 수 없는 부분이다. 이를 건강관리에 비유하면 이해가 더 쉬워진다. 건강검진을 통해 어떤 질병이 발견된 것이 '결과'다.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서 결과가 발견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평상시에 건강 관련 지표들을 수시로 확인하며 꾸준히 건강을 관리한다. 마찬가지로 성과와 관련된 여러 지표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성과가 창출되는 '과정'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바로 '성과관리'다. 그러니까 성과관리는 '결과관리'가 아니라 '과정관리'인 것이다.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나쁜 결과에 이르기 전, 여러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더 좋은 성과 창출로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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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직무분석컨설팅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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