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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_코로나19와 함께 살기 : 인지적, 제도적, 물리적 대응법
"늦은 시간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카카오커머스_코로나19와 함께 살기 : 인지적, 제도적, 물리적 대응법
제호 : 2020년 07월호, 등록 : 2020-06-24 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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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금일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카카오커머스도 우리 크루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음과 같이 조치를 실시하오니 크루 분들은 잘 숙지하셔서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2월 23일 일요일 저녁 8시 50분 카카오커머스 크루 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첫 안내가 아지트(사내 업무 툴)에 공지됐다. 이 안내를 시작으로 6월 12일 현재까지 약50개의 코로나 관련 사내 안내문이 게시됐다. 카카오커머스는 코로나19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많은 논의와 결정을 했고 현재도 여전히 이를 진행하고 있다. 부족함이 많지만 이를 정리하여 공유한다.



코로나 대응 방향성
지각된 조직 지원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또는 조직 지원 인식이라는 개념이 있다. 이 개념은 '조직이 구성원의 기여를 얼마나 가치 있게 여기는가'와 '조직이 구성원의 성과창출을 얼마나 지원하는가'에 대한 구성원의 전반적인 믿음의 정도를 말한다. 조직 지원 인식이 중요한 이유는 조직으로부터 받는 지원에 대한 주관적인 인식에 따라 구성원의 몰입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즉, 구성원이 지각하는 조직의 지원이 구성원의 업무수행이나 리텐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진행한 경력직 면접에서도 코로나19 상황에서 현재 재직 중인 회사가 구성원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했는지가 구성원의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기업이 이러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을지라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강하고 예측이 힘들다는 점, 그리고 상황의 장기화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방향성을 정하고 대응하기 쉽지 않다. 카카오커머스도 3월부터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방향성을 내부적으로 명확히 했다. '모든 크루들이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개인과 회사가 예방활동을 하더라도 부지불식간에 걸릴 수 있다는 점'과 '장기화된다면 크루 중 누군가는 걸릴 수도 있다는 점'을 전제로 크루의 심리적 안전감을 확보하고 동시에 지속적으로 업무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자는 방향성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방향성에서 우리 인원 규모나 상황에 적합한 인지적, 제도적, 물리적 대응을 진행했다.

... 중략 ...

강민우 카카오커머스 P&C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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