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 SI 및 AI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00년 창립 이후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솔루션 개발, 정보보안, 물리보안,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영상 녹화를 넘어 AI가 영상을 분석하고 선별함으로써 범죄와 재난을 예방하는 '인공지능형 CCTV' 개발에 주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렇듯 AI 도입 등의 새로운 사업 분야를 영위하는 과정에서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사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구성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집중했다. 개개인의 커리어와 회사의 비전에 맞춰 스스로 필요한 역량을 찾아 적시에 개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론적 지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실제 업무 환경을 변화시킬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다. 교육장을 넘어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낸 쿠도커뮤니케이션의 사례를 소개한다. ![]() ▲ 쿠도커뮤니케이션 구성원들이 '경험을 잇다'에 참여해 자신의 지식을 나누고 있다. 개인의 역량과 회사의 비전 정렬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23년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회사가 나아가야 할 조직의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이후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각 사업부의 방향과 핵심과제, 팀 단위의 목표를 정립하며 조직 전체가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했다. 나아가 개인의 KPI 역시 회사와 사업부의 비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정렬하고, 이 목표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했다. 먼저 연간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사업부의 목표와 팀의 목표, 그리고 개인의 목표를 회사의 비전과 연계해 수립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매년 1월에는 리더들을 대상으로 당해에 달성해야 할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와 연계해 사업부 및 팀 단위 목표를 정립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당 교육 과정에 AI를 접목해 각 사업부의 성격과 사업 계획을 다각도로 반영한 경영 목표를 도출하도록 했다. 이어 2월에는 전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사업부 및 팀별 목표가 왜 중요한지 상세히 설명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개인의 목표를 직접 세우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자신의 역량 강화가 개인의 성장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기여하는 것임을 명확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 목표를 세우게 함으로써 성장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과정에도 개인의 목표와 회사의 비전을 정렬시키는 절차가 포함된다. 신규 입사자가 투입되면 리더는 그들이 앞으로 3개월간 집중해서 수행해야 할 과업 목표를 정리해 '성장과업카드'를 작성한다. 이때 설정되는 과업 목표는 회사와 사업부의 비전 및 경영 목표와 명확히 연계돼 있어야 하며, 리더들에게는 신규 입사자에게 그들의 목표가 회사 및 사업부의 비전과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상세히 설명하고 이해를 돕도록 한다. 이러한 면담 과정을 거쳐 리더가 성장과업카드를 제출하면, 인사팀은 이를 바탕으로 신규 입사자와의 코칭 과정을 진행해 개인의 목표와 전사 차원의 경영 목표 간 연결성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김재훈 쿠도커뮤니케이션 인사총무팀 팀장은 "개인의 목표와 회사의 비전 간의 연계성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면서, 개인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이를 회사의 방향과 연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는 개인의 역량 향상이 궁극적으로는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짐을 강조하고, 자신의 목표와 회사의 성장 방향을 고려해 교육에 참가하도록 함으로써 교육이 실제 업무에 가져올 수 있는 변화를 극대화하고자 한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의 활용도를 높이는 커리어 로드맵 쿠도커뮤니케이션은 다양한 사업부와 직무가 있는 만큼 구성원마다 강화해야 할 역량도 다르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회사가 일률적으로 직무 교육을 정해 수강하도록 하는 방식으로는 개인에게 필요한 역량을 충분히 채우기 어렵고, 실질적인 업무 변화로 이어지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고 봤다. 이에 구성원들이 자신의 성장과 현업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직접 선택해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강의를 마련하고, 필요한 교육을 자유롭게 신청해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각 구성원들이 자신의 현재 수준과 단계에 맞춰 현업에 가장 필요한 역량을 우선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커리어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한다. 커리어 로드맵은 해당 직무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갖춰야 할 역량을 각 시기별로 세분화해 제공하는 것으로, 구성원이 현재 자신이 어느 단계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역량이 추가로 필요한지 명확히 짚어주는 가이드라인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세부적인 직무기술서를 작성하기 시작했으며, ... 중략 ... |
|
기사 전문은 구독권한이 있는 회원께만 제공됩니다. 먼저 로그인 하세요.
로그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