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오는 9월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휴넷CEO 포럼 - 포사이트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업 경영자와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내년도 사업 전략 수립에 필요한 핵심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첫 행사에 이어, 올해는 '피크 코리아, 경영을 새로 쓰다 : 새로운 질서 속 다시 쓰는 경영의 성공 방정식'을 주제로, 급격한 인구 감소, AI 기반의 질서 재편, 빅테크 중심의 산업 생태계 변화 등 구조적 대전환 속에서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포럼은 ▲경제·국제 정세 ▲경영 전략·혁신 ▲마케팅 ▲조직 인사·리더십 ▲테크 등 5개 트랙으로 구성되며, 총 32개 세션이 진행된다. 기조 강연에는 서울대 경제학과 김세직 교수가 '피크 코리아, 정점에 선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국 경제의 구조적 한계와 성장 전략을 짚는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전 부회장이 '경영을 새로 쓰다 : 새로운 질서 속 성공 방정식'을 주제로 AI 혁명과 글로벌 변화 속 리더십·조직 혁신, 인재 전략을 소개한다. 트랙별 주요 강연으로는 ▲2026 한국 경제 전망 ▲사업전략의 새로운 프레임워크▲2026 대한민국 소비 키워드 ▲AI가 만드는 조직·인재 관리 ▲2026 테크 트렌드 : AI 전쟁 등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현장 참석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진행되며, 휴넷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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