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워라밸Work-Life Balance'에서 '워라블Work-Life Blending'로, 현대 사회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 바뀌고 있다. 한때 우리는 일과 삶을 분리하려 애썼지만, 일과 삶을 완벽히 구분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기에, 그보다는 일과 삶의 경계를 허무는 '워라블'에 주안점을 두게 됐다. 그리고 이를 실현시킬 가장 실효성 있는 제도가 바로, '휴가제도'다. 최근 기업들의 휴가제도는 다양해지는 구성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휴가시간을 더 잘게 쪼개어 사용할 수 있게 됐고, 휴가의 목적도 다양해졌으며, 휴가 거래가 가능한 회사마저 등장하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HR Insight 6월호에서는 워라블을 실현하는 휴가제도 설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기업들의 사례를 담았다. ● 특집 1 … 워라밸에서 워라블로, 일과 삶의 경계를 허물다! … 16 ● 특집 2 … 점점 더 유연해지는 휴가제도 노무관리 Q&A … 20 ● 특집 3 … 무제한 휴가제도, 도입 전 고려할 체크 리스트 … 24 ● 특집 4 … 워케이션 2.0, 일과 휴식의 새로운 패러다임 … 28 ● 특집 5 … 대상그룹_ '존중'과 '쉼'을 기반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일하는 문화 … 32 ● 특집 6 … 시스코_ '의식 문화Conscious Culture'에 기반해 신체·정서·사회적 웰빙 지원 … 36 ● 특집 7 … 핏Fit한 휴가제도 운영으로 구성원들의 '워라블' 높이기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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