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고용노동부는 일자리를 늘리고 노동의 질을 개선하며 모범을 보인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과 '일자리 창출 유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3월 20일까지 신청서 및 추천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개선에 기여한 기업이 수상하며, 매년 100개사가 선정된다. 고용보험 성립 2년 이상, 상시근로자 20인 이상의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고용 증가량, 이직률, 일자리 질 개선 노력 등을 기준으로 수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대통령 인증패가 수여되고 신용평가 우대, 여신지원 금리 우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다만 비영리법인, 공공부문, 고용 알선 및 인력공급업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민간기업 종사자, 취업지원기관 종사자,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일자리 개선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된다. 일자리 창출, 청년 일자리 사회공헌, 장년 고용 촉진의 세 가지 부문으로 총 120명의 유공자를 선정해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총리 표창, 장관 표창을 시상할 예정이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해, 일자리창출 유공자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및 추천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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