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홀딩스_끊임없는 채용 혁신으로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채용 시장도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한솔홀딩스_끊임없는 채용 혁신으로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다
제호 : 2025년 2월호, 등록 : 2025-01-24 1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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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채용 시장도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기업들은 서류-면접-합격으로 이어지는 채용 프로세스에서 나아가, 지원자의 컬처핏과 직무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방안을 도입하며 기업을 이끌 인재를 채용한다.

전주제지를 모태로 설립된 한솔그룹은 조직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채용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불필요한 이력서 항목을 삭제하고, MZ면접관, 커피챗 등을 통해 조직 적합성을 파악하며, 역량을 보다 세밀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한솔 Up 챌린지'를 도입했다. 이와 관련해 박준서 한솔홀딩스 인사지원팀 책임을 만나 끊임없이 발전해가는 한솔그룹의 채용에 관해 들었다.



▲ 한솔그룹 드림버스 컴퍼니가 진행되고 있다. (출처 : 한솔그룹 공식 유튜브)
 

한솔그룹다운 채용 프로세스로의 변화
한솔그룹은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를 선발하고, 한솔의 사명과 원칙에 맞게 일할 수 있도록 채용 프로세스를 혁신했다. 현재 한솔그룹의 채용 프로세스는 신입/경력, 수시/공채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한솔홀딩스에서 진행하는 한솔그룹 신입 공채의 경우, 서류-실무 면접-한솔 UP 챌린지-임원 면접을 거친다. 


서류 전형의 변화
한솔그룹은 먼저, 본래 3개였던 자기소개서의 문항을 4개로 분할했다. 한솔그룹의 자기소개서 문항들은 지원자와 한솔그룹 인재상과의 부합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본래는 차별적 경쟁 우위를 지니고 있는지 판단하는 1번 문항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몰입할 방안을 묻는 4번 문항이 하나의 문항으로 합쳐져 있었으나, 지원자의 역량을 세심히 파악할 수 있도록 문항을 구분했다. 지원자들은 추가된 문항을 통해 자신과 한솔 경영체계와의 부합 정도와 역량을 어필하며 더 의미 있는 답변이 가능해졌다. 

또한 한솔그룹의 원칙인 '스피드'를 실천하기 위해 공채 이력서에서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5가지 항목인 외국어 활용 능력, 컴퓨터 활용 능력, 수상 경력, 교육 이수 사항, 학내외 활동에 대한 부분을 삭제했다. 삭제한 항목은 추가된 자기소개서의 문항과 한솔 UP 챌린지를 통해서도 충분히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준서 책임은 "한솔그룹은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맞지 않는 부분을 계속해서 개선해 나간다"며 "복잡하고 비실질적이라고 판단한 이력서 문항은 과감히 삭제하고, 지원자들의 역량과 직무 경험을 판단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항목을 추가하며 더 나은 방식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 적합도를 검증하는 'MZ면접관'
최고의 인재보다 '최적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한솔그룹의 일부 계열사에서는 조직 적합성을 판별하기 위한 MZ면접관을 도입했다. 지원자와 같은 세대인 MZ세대 구성원이 직접 면접관으로 나서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MZ면접관들은 아직 면접 경험이 부족하기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면접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솔그룹에서는 공채 시즌에 정기적으로 면접관 교육을 진행하는데, 이때 MZ면접관이 함께 참석해 교육을 받는다. 면접관 교육은 보통 이틀에 걸쳐서 총 8시간 진행된다. 지원자의 어떤 역량을 검증해야 하는지,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어떤 경험을 질문해야 하는지, 경험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 세부적인 질문 가이드를 제공하고, 채용절차법에 따른 면접 시 유의사항, 지녀야 할 태도 등의 이론을 숙지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 면접 시뮬레이션을 통해 직접 면접관 또는 면접자가 돼 보며 실무 경험을 쌓는다. 

박준서 책임은 "인사에서는 면접관 교육의 내용을 집약한 면접 가이드를 제공해 MZ면접관을 돕고 있다"며 "예비 면접관으로부터 면접에 관한 질의가 있을 경우, 문의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인사지원팀 내부에서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박준서 책임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채용을 통한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적시에 적합한 인재를 충원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한솔그룹은 채용을 효율화하고 채용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자, '한솔그룹 드림버스 컴퍼니'와 '한솔 UP 챌린지'를 도입했다.


재택 참여형 인턴십 '한솔그룹 드림버스 컴퍼니'
한솔그룹 드림버스 컴퍼니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하는 재택 참여형 인턴십으로, 인턴십이 진행되는 5주 동안 한솔그룹의 조직문화를 경험하고 현직자와 현업 과제를 해결하며 실무 경험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까지 총 4회차가 진행돼 500명이 참여했으며, 한솔홀딩스, 한솔제지, 한솔테크닉스를 비롯한 다양한 계열사의 영업, 인사, 기술, 개발 등의 다양한 직무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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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수 HR Insigh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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