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_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채용의 다양성을 이루다
롯데그룹은 1960년대 '롯데제과'로 출범해 식품산업의 현대화를 주도하고, 지난 50년간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10대 기업의 반열로 들어섰다.
롯데그룹_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채용의 다양성을 이루다
제호 : 2024년 09월호, 등록 : 2024-08-27 09: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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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1960년대 '롯데제과'로 출범해 식품산업의 현대화를 주도하고, 지난 50년간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10대 기업의 반열로 들어섰다. 이러한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롯데지주'는 롯데그룹의 계열사들의 성장을 돕고 서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롯데그룹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롯데그룹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 ▲실력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 ▲협력과 상생을 아는 인재라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이들을 채용하기 위해 프로세스, 전형, 전략 등 다방면에서의 혁신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최근 롯데그룹은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아이엠I'M' 채용 전형을 도입했다. 지원자가 지닌 스토리와 특별한 경험에 포커싱하는 새로운 채용 전형에 많은 지원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롯데지주 인재전략팀의 이석채 책임, 김형민 책임을 만나 롯데그룹의 채용과 아이엠 전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채용 프로세스의 혁신 : 예측가능한 수시채용 도입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발맞추기 위해, 롯데그룹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공채를 폐지하고, 리스크를 줄여 효율적인 인력 확보가 가능한 '수시채용'을 선택했다. 더 나아가 올해부터는 '3·6·9·12 예측가능한 수시채용'을 처음 도입했는데, 이는 3월, 6월, 9월, 12월로 수시채용의 기간을 한정해 지원자들의 예측가능성과 직무 적합도를 높이기 위한 전형이다.

김형민 책임은 "'예측가능한 수시채용'의 경우, 홍보와 모집 차원에서 무척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며 "작년 경쟁률과 올해 3월의 경쟁률을 비교했을 때 지원자 수가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를 기반으로 채용브랜딩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면접위원 역량을 위한 '면접위원 인증제도'
그룹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며, 직무별 전문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면접위원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도 필수 과제가 됐다. 따라서 롯데그룹에서는 인재개발원을 통해 면접위원을 교육하고 해당 과정 이수자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면접위원 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직무별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과 현업에 대한 채용방법론 교육을 병행하며, 채용현황과 트렌드에 맞는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면접위원의 차별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과거에는 각 계열사의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면접위원 인증제도를 진행했으나, 현재는 대리 이상의 직급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최근 직무 다양성이 확대되고 직무 수행자가 가진 전문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그러한 전문성을 판별할 수 있는 면접위원을 더욱 많이 양성하기 위해 직급의 허들을 낮췄다. 또한 각 직무의 현업 담당자가 면접위원 교육을 진행해, 보다 직무에 핏Fit한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그룹에서는 희망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하는데, 면접위원 인증제도를 수료 중인 이들로 면접위원을 구성한다. 모의면접 지원자에게는 현업 담당자와 대화하며 면접 역량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 면접위원에게는 면접위원으로서의 역량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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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수 HR Insigh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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