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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듯 활용되던 'Digital TransformationDX'를 넘어 이제는 'AI TransformationAX' 시대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HR Insight는 5월 10일부터 21일까지 총 12일간 구독자 및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우리 조직의 AI 활용도에 대한 인사담당자의 생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기업 현장, 인사부서, 인사담당자 개인의 AI 활용에 대한 인사담당자들의 의견을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195명의 인사담당자가 응답했으며, 100인 이하 기업이 32%, 101인~299인 규모가 28%, 300인~499인 규모가 9%, 500인~1000인이 15%, 1001인 이상 규모가 16%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건설업이 36%로 가장 높았고, 공공/의료/교육업이 16%, 서비스업이 12%, 정보통신업이 9%로 뒤를 이었다. 물류/유통업, IT서비스/게임업은 각각 8%, 방송/언론/인터넷 서비스업과 금융 및 보험업은 각각 2%로 집계됐으며, 기타는 6%로 나타났다. ![]() AI 도입 기업은 '36%'… 도입 시 가장 큰 어려움은 '활용 전략 부재' AI가 가져온 비즈니스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소속 기업에서 AI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지'를 질문하자, 전체 응답자의 36%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들에게 AI를 도입했거나, 도입하려는 이유를 묻자, '효율성과 업무 생산성 향상(40%)'이 절대다수를 차지했고, 단순 업무 감소(16%), 새로운 아이디어와 인사이트 창출(15%), 조직 혁신과 성장 촉진(12%), 운영 비용 절감(7%), 고객 경험과 편의성 개선(4%), 제품/서비스 개선과 신규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 속도 향상이 각각 2%로 나타났다. 반면, 'AI를 도입하지 않았다'고 답변한 64%의 응답자들은 가장 큰 이유로 'AI 활용 전략의 부재(22%)'를 꼽았으며, 'AI 도입 및 적용 비용의 문제(17%)'가 뒤를 이었다. '보안 이슈, 사내 사용 정책 등 리스크 관리 문제'와 'AI를 도입할 기술 인력 부재'도 각각 15%로 나타나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기술과 인프라 문제(9%), 경영진, 고객, 구성원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의 부재(9%), 도입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9%), AI가 지닌 환각 현상이나 오류에 대한 우려(3%) 순으로 조사됐다.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AI가 가져다줄 효과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활용 전략의 부재나 도입 및 적용 비용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실제 도입 자체는 망설이고 있는 기업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설문에 응답한 한 기업 인사담당자는 "AI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만 아직까지는 그 기대치를 충족시킬만한 지식이나 운용방법에 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 회사의 경우 단순 업무를 덜어내기 위해 AI를 도입하고자 하지만, 오히려 또 하나의 관리대상이 늘어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들기도 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 중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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