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_ 합병 이후 정공법으로 구축한 백패커팀다운 조직문화
백패커는 아시아 최대의 핸드메이드 전문 플랫폼 '아이디어스'와 창작 문화를 선도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 창작자 멤버십 커뮤니티 '스테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백패커_ 합병 이후 정공법으로 구축한 백패커팀다운 조직문화
제호 : 2023년 10월호, 등록 : 2023-09-25 09: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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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는 아시아 최대의 핸드메이드 전문 플랫폼 '아이디어스'와 창작 문화를 선도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 창작자 멤버십 커뮤니티 '스테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백패커는 2014년 '아이디어스' 출범, 2020년 '텀블벅'을 인수하고 2022년에는 '스테디오'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핸드메이드 작품 거래뿐만 아니라 창작자와 고객이 소통하고 후원으로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창작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텀블벅과 합병을 실시, 본격적인 창작자 밸류체인 수직통합을 그리는 중이다. 백패커는 아이디어스, 텀블벅, 스테디오 각 서비스들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교류하고, 창작자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 및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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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의 조직문화 변화 여정
백패커 임직원의 수가 300명에 이르고, 아이디어스의 누적 거래액이 1조 원, 텀블벅의 누적 후원액이 3천억 원을 넘다 보니 '더 이상 스타트업이라고 할 수 없지 않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 그렇지만 '스타트업'은 인원수, 자본금, 매출 규모로 정의되는 개념이 아니다. 과감하고 빠른 시도, 변화와 혁신에 대응하기 위한 유연한 조직운영,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결과를 만들어 내는 집념과 열정과 같은 것들이 스타트업을 구성하는 요소다. 사명만 살피더라도, '백패커'는 스타트업의 정체성을 지니는 회사임을 알 수 있다. 백패커는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배낭여행자처럼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의 답을 찾을 줄 아는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지향한다.

공교롭게도 백패커가 스케일업 하던 시기 팬데믹이 도래했고, 조직 상황과 시대적 상황이 맞물리며 기존의 조직문화가 다소 흐려지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케일업 과정에서 사무공간이 홍대와 강남으로 분리됐고,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구성원 간 상호작용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최근 합병까지 진행되면서, 합병 조직에 맞는 조직문화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백패커는 우리만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정렬, 소통, 일관성이라는 3가지 축을 중점으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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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민 백패커 컬처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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