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_ Work Happy, 자율적으로 탁월하게 일하기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사람들의 성공을 돕는다'라는 비전처럼, 국내 최대 프리랜서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크몽이 하루 7시간, 주 35시간 근무를 도입하는 혁신을 시도한 것은 무려 2017년의 일이다.
크몽_ Work Happy, 자율적으로 탁월하게 일하기
제호 : 2023년 09월호, 등록 : 2023-08-24 15: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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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사람들의 성공을 돕는다'라는 비전처럼, 국내 최대 프리랜서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크몽이 하루 7시간, 주 35시간 근무를 도입하는 혁신을 시도한 것은 무려 2017년의 일이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기도 전에, 크몽은 이미 '많이 일해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짧게 일하더라도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지금까지도 주당 4일까지 재택근무가 가능한 제도를 유지할 만큼 자율적으로 하는 일과 그 성과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크몽의 컬처 코드는 'Work Happy'. 단순히 행복하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율적이지만 탁월하게 일하며 성장하는 데에서 얻는 즐거움을 추구한다는 의미다. 짧은 일과를 탁월하게, 행복하게 채워나가는 크몽의 주 35시간제 정착 여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근무시간은 짧아졌지만, 크몽의 성장은 계속됐다. 2017년 일 거래액 1억 원을 넘긴 데 이어 2019년 10월 누적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2023년 현재는 누적 회원 300만 명, 누적 거래건수 400만 건으로 명실공히 국내 프리랜서 플랫폼 1위로 자리매김했다. 일하는 시간은 줄었지만 성과의 양과 질은 계속 성장시키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제도적·문화적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 구성원들의 의식을 만들어 나간 것이 주효한 것이다.



긴 시간 일하지 않아도 더 탁월하게 'Work Happy'
크몽의 근무시간 단축 제도는 2017년에 도입됐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이라 재택근무의 개념이 없었고, 주 4일제와 같은 개념도 보편적이지 않던 시기였다. 크몽의 창업자이자 각자대표 중 1인인 박현호 대표는 스스로도 즐겁게 일하는 과정에서 크몽을 창업했다. 

그는 "크몽 팀원들은 모두 'Work Happy'라는 슬로건처럼 일과 일을 통한 성장을 즐기며 행복한 사람들이기에, 꼭 긴 시간을 일하지 않아도 더 탁월하게 일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다"라고 말하곤 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전사 채널에 "우리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일해보지 않을래요?"라고 운을 뗐다. 

그리고 크몽은 '붐비는 출퇴근길을 피할 수 있어서' '자녀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출근할 수 있어서' '아침 시간에 조금 더 잘 수 있어서' 등 가지각색의 이유로 팀원들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주 35시간제를 도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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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크몽 People Partner, 한지원 크몽 People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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