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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Krafton은 펍지 스튜디오, 블루홀 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언노운월즈 스튜디오, 드림모션, 5민랩 등 경쟁력 있는 제작 능력을 갖춘 독립 스튜디오들로 구성돼 있다.
현재 크래프톤은 크게 4가지 사업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중심에 있는 사업은 게임 제작과 운영인데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틀그라운드>와 <엘리온> 그리고 다양한 캐주얼 게임들을 제작하고 있다. 이렇게 제작한 게임을 전 세계 팬들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e스포츠 사업도 전개하고 있으며, <배틀그라운드>라는 강력한 IP를 바탕으로 '펍지 유니버스'를 구축, 웹툰, 단편영화 등으로 제작 중이다. 더불어 테크 기업으로서의 강점을 확장해 딥러닝과 AI 관련 신사업 전개를 위한 준비도 진행 중에 있다. 이처럼 게임 그 이상으로 다각화된 사업 영역이 선순환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역량을 지닌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이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다. .jpg) 크래프톤이 글로벌 인재를 채용하는 이유 크래프톤은 현재 미국, 네덜란드,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세계 각지에 지사를 두고 있다. 해외지사를 포함한 크래프톤의 전체 직원은 2800여 명 정도이며, 각 지사에는 수백 명의 외국인 구성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처럼 크래프톤이 많은 외국인 구성원들이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의 형태로 나아가게 된 것은 단연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글로벌하게 전개되고 있는 서비스의 영향이 크다. 실제로 크래프톤은 매출액의 94%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할 정도로 글로벌 사업의 비중이 높다. 따라서 세계 각국에 포진돼 있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관점을 지닌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롭고 현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현지 인재를 채용하는 방식이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었다. 크래프톤의 명실상부한 대표작인 <배틀그라운드>도 다양한 국적을 지닌 개발자들이 참여해 탄생했다.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인재들이 다양한 시각을 바탕으로 독창성을 발휘하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해 내는 것이 얼마나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지 그 중요성을 태생부터 절감하고 있기에 크래프톤은 글로벌 인재 채용에 주저함이 없었다. 이에 더해 점점 더 치열해지는 인재 전쟁 속 딥러닝, AI 분야의 테크 인재 영입을 위해서도 크래프톤의 글로벌화는 필연적인 일이었다.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는 데 있어서는 인재의 국적이 아닌 그 인재가 얼마나 뛰어난 역량을 지녔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채용의 요소가 됐다. ... 중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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