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1945년 창립된 대웅제약은 '정의' '공정' '상생' '오픈마인드' '주인정신'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해 왔다. 대웅제약은 좋은 구성원 경험이 곧 독보적인 고객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 하에 조직문화를 정비해나가고 있다. 또한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해 왔고,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제약업계 최초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PTW)로부터 국내 제약업계 최초 '일하기 좋은 회사 대상' 뿐만 아니라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 TOP 10 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특히 대웅제약 인사팀은 핵심인재 확보와 구성원 성장전략에 초점을 맞춰 직원들이 대웅인으로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올바른 채용 및 육성 전략이 구성원 개인의 성장은 물론 조직의 성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함보름 대웅제약 인사실장, 박상준 대웅제약 인사팀 팀장, 김민서 대웅제약 인사팀 채용담당자를 만나 조직에 Fit한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을 육성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성장 잠재력을 지닌 대웅인을 확보하는 방법 대웅제약의 채용과정은 'Right People을 찾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Right People'이란 조직과 함께 높은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인재를 의미한다. 대웅제약 임직원들은 모두 높은 목표를 수립한다. 여기서 높은 목표란 기존의 방법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도전적인 수준의 목표를 의미하는데, 대웅제약 임직원들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이 학습한다. 그리고 오픈마인드로 소통, 협력하며 주인정신을 가지고 맡은 일을 실행한다. 대웅제약 인사팀은 채용과정에서 이러한 인재상에 맞는 'Right People'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대웅제약은 매년 수시 채용과 더불어 인턴십 제도를 적극 활용해 약 400여 명의 신규입사자를 채용한다. 그중에서도 대웅제약의 인턴십 제도는 성장잠재력을 지닌 인재들을 확보하는 대웅제약의 대표적인 채용방법이다. 함보름 인사실장은 "인턴십 제도를 통해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지닌 인재들을 확보해 조직활성화 및 조직성과에 기여하고 있다"며 "구성원들에게도 대웅제약의 채용 과정이 의미 있는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채용 브랜딩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 중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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