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Insight 서베이_ 직급체계 개편, 우리 조직의 현황은?
HR Insight는 지난 4월 11일부터 19일까지 총 9일간 구독자 및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우리 조직의 직급체계 개편 방향'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HR Insight 서베이_ 직급체계 개편, 우리 조직의 현황은?
제호 : 2022년 05월호, 등록 : 2022-04-25 14: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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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Insight는 지난 4월 11일부터 19일까지 총 9일간 구독자 및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우리 조직의 직급체계 개편 방향'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업의 직급체계 개편 실태가 어떠한지, 직급체계 개편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졌는지, 성공적인 직급체계 개편을 이뤄내기 위해 HR이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했다. 또, 직급체계 개편과 관련해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들어봤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304명의 인사담당자가 응답했으며 100인 이하 기업이 33%, 101인~299인 규모가 27%, 300인~499인 규모가 15%, 500인~1000인이 13%, 1001인 이상 규모가 12%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제조·건설업이 46%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공공·의료·교육 12%, 서비스 11%, 물류·유통 7%, IT·IT 서비스·게임 7%, 정보통신 5%, 금융·보험 3%, 방송·언론·인터넷 서비스 1% 순으로 응답했으며, 기타는 8%로 집계됐다. 또한 응답자들의 직급은 사원급 6%, 대리급 17%, 과장급 23%, 차부장급 43%, 임원급 11%로 나타났다.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 직급체계 간소화 '긍정적'…
'수평적 조직문화 확대' 기대

직급체계 간소화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80%는 긍정적이라고 답변,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은 직급체계 간소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답변의 이유로는 '수평적 조직문화 확대'라는 응답이 54%로 가장 많았으며, 빠른 의사소통과 결정으로 업무 효율성 증대(46%), 연공서열이 아닌 실력과 성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42%),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동등한 의견 개진이 가능해져서(27%)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직급체계 간소화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이들의 경우 그 이유로 '승진이라는 동기부여 요소가 적어져서'라는 의견(24%)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근소한 차이로 호칭만 변경되고 상하 관계는 그대로 유지될 것 같아서(22%), 직급체계 간소화로 보상 수준 감소 우려(18%)라는 의견이 뒤를 이었으며, 외부인과 소통할 때 불편함(12%), 지나친 경쟁 구도 조성 우려(5%)라는 의견도 있었다.


직급체계 간소화, 시행했거나 계획 있다 '68%'
실제로 기업에서 직급체계 간소화를 시행했거나, 계획하고 있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이에 대해 묻자, 무려 68%의 인사담당자들이 '직급체계 간소화를 시행했거나 계획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직급체계 간소화를 진행한 이유로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으로 구성원들의 의견 개진 활성화'라는 의견이 전체의 53%로 나타났다. 또한 성장 둔화로 발생한 승진 적체 해소, 위계질서에 대한 거부감이 큰 MZ세대 구성원들의 니즈 반영이라는 의견이 각각 25%로 나타났다. 4차 산업혁명 등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처(15%), 인건비 상승 최소화(13%)라는 의견도 있었다.

직급체계 간소화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3단계 직급제'라는 답변이 32%로 가장 많았다. 직급 관계없이 '님'으로 호칭(15%)하거나, 매니저, 프로 등 단일 호칭을 사용한다(14%)는 경우도 있었다. 이 외에 2단계 직급제 6%, 영어 이름이나 닉네임 사용 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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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HR Insigh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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