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4인, HR을 말하다_ 정태희 리박스 컨설팅 대표
기업의 인재육성에서 올해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이 있었나요? 변혁의 시대인 만큼 기업의 인재육성도 그 변화가 뚜렷했습니다.
전문가 4인, HR을 말하다_ 정태희 리박스 컨설팅 대표
제호 : 2019년 12월호, 등록 : 2019-11-25 17:14:15




기업의 인재육성에서 올해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이 있었나요?

변혁의 시대인 만큼 기업의 인재육성도 그 변화가 뚜렷했습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애자일이 화두였죠. 복잡성이 두드러진 사회에서 얼마나 민첩하게 적응하고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유연하게 대응 하는가가 핵심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익숙한 조직형태를 버리거나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의 노동 산업 진출은 기업들을 자극했습니다. 디지털 활용 능력이 뛰어나 IT 기계를 통한 정보 공유가 활발하고 조직보다는 개인의 삶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세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없고 빠르게 돌아가는 시장의 맥을 제대로 사로잡지 못하면 기업은 살아남지 못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익숙한 것들과 결별해야 할 지 말지를 선택해야 할 시점이 됐습니다. 작년 기업 환경이 디지털 등의 하이테크를 강조했다면 올해는 하이터치에 집중해온 변화를 주목할 만합니다. 단순히 편리함을 추구하기 보다는 개개인에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해졌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기업에서도 내면에 더욱 집중하는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인간의 본성과 같은 본질, 남과 다른 나, 고객이나 직원이 어떠한 것을 원하고 가치를 느끼는지 등에 대해 고민한 해였습니다.

또한 협업에 대한 키워드도 눈에 띄었습니다. 애자일이라는 큰 개념 안에서 협업이 중요했던 이유는 그 과정에서 새롭게 생성되는 산출물의 의미가 크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편견을 없애는 것, 건강한 논쟁을 나누는 활동 등에 의미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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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HR Insigh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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